이지혜, 샵 해체 후 최악 겪었다 “얼굴 알려졌는데..자동차 딜러 생각까지”(남겨서 뭐하게)[어저께TV]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06.09 06: 4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지혜가 샵 해체와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회상했다.
8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지혜는 샵 활동에 대해 “은퇴가 아니라 해체했다. 짧게 4년을 한 것이다. 해체하고 나서가 최악의 상황이었다. 너무 어리고 할 줄 아는 게 없었다. 회사에서 하라는대로 춤추고 노래하는 게 다였다. (해체되고 나서 보니)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 얼굴은 알려졌고, 신문 1면에 났던 애인데 갑자기 뭐 하겠냐. 애매한 포지션이 좀 힘들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지혜는 4년간의 샵 활동 기간 동안 얼마를 모아뒀었는지 묻는 질문에 “당시 엄마가 관리를 해주셨다. 1억도 안 되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동차 딜러, 승무원 등 다른 직업까지 생각했다. 말이 쉽지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앨범이 안 되니까 못 냈다. 투자가 안 되더라. 백지영 언니를 만나서 사정을 말했다. 언니가 발 벗고 나서 해보겠다고 하더라. 직접 투자자를 설득해 줬다. 그때 낸 노래가 ‘아니 그거 말고’다. 그것도 잘 안됐다. 이렇게 안 될 수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지혜는 백지영에 대해 “내 인생에 어떻게 이런 사람을 만났지. 정말 좋은 사람이다. 너무 감사하고 좋은 사람이다. 그때 원희 언니도 있었다. 같이 아이티로 선교를 다녀왔다. 내가 어디서든 쓰일 수 있다면 그걸로 소중한 건데 그걸 몰랐던 것이다. 성공과 인기의 척도가 전부가 아니었다. 그런 마음을 먹고 나니까, 그러고 나서 예능을 도전했다. 그때부터는 기깔나게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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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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