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故 김형은 납골당 찾았다..19년째 변함 없는 우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6.10 15: 51

 개그우먼 심진화가 먼저 세상을 떠난 절친 고(故) 김형은의 납골당을 찾으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었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SNS 채널에 "형은이 보러. I pray for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 김형은의 납골당을 찾아 묵묵히 고인을 기리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어 먹먹함을 더했다.

심진화의 각별한 우정은 19년째 한결같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매년 고인의 기일과 생일을 잊지 않고 챙기며 변치 않는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심진화는 남편인 개그맨 김원효와 함께 고 김형은의 아버지를 꾸준히 찾아뵙고 살뜰히 챙기며 가족 같은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고 김형은은 2006년 12월 17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영동고속도로 강원 평창 인근에서 과속으로 인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고, 이 사고로 목뼈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었다. 수술을 받은 후 회복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2007년 1월 10일 향년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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