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오현규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역전골을 넣은 가운데, tvN '유퀴즈' 측이 공개 응원을 남겼다.
1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계정에는 "4년 전, 2026 북중미 월드컵 때 등번호 달고 뛰겠다 약속한 오현규 선수가 해냈습니다!"라며 "체코전 역전골의 주인공! 오서방 오현규 선수 월드컵 첫 득점 축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멀티골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조규성이 '유퀴즈'에 출연하자, 오현규가 지인 인터뷰로 등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오현규는 4년 전 월드컵에서는 등번호 없는 '27번째 태극전사'이자 예비선수로 참가했지만, 이번에는 떳떳한 주전으로 활약했고, 특히 역전골의 주인공이 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22년 VCR 화면으로만 등장했던 오현규가 첫 경기 체코전의 역전골을 넣으면서 화제를 모았고, '유퀴즈'에 직접 등판해 유재석과 만남이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체코와의 경기에서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후반 14분 체코 선수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끌려갔지만, 황인범의 동점골과 오현규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값진 승점 3점을 손에 넣은 홍명보호는 멕시코와 함께 승점 3점으로 A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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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