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축구 박사'를 넘어 '붉은 악마'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뜨거운 열기를 전한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대한민국 VS 체코' 첫 경기 응원에 나선 코드 쿤스트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평소 예능에서 보여준 '소식좌'이자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코드 쿤스트는 “제가 유일하게 흥분하는 것이 축구”라며 축구를 향한 남다른 진심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는 이번 첫 경기를 완벽하게 즐기기 위해 무려 한 달 전부터 비밀리에 '이것'까지 준비했다고 밝혀 무지개 회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코드 쿤스트는 축구 덕후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만한 '보물'들을 대거 방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지개 회원인 조규성, 황희찬 선수의 유니폼은 물론,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의 유니폼까지 조심스레 꺼내 들며 흡족한 미소를 지은 것. 여기에 그가 가장 아끼는 극비리의 '보물'까지 추가로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또 자신의 이름이 선명하게 새겨진 붉은색 유니폼을 차려입은 코드 쿤스트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축구에 미친 사람 같아”라고 대만족을 표해 폭소를 유발한다.
경기 시간이 임박하자 그는 두 손 가득 각종 응원 도구를 야무지게 챙겨 들고 어딘가로 다급하게 발걸음을 옮긴다. 과연 '축구에 미친' 코드 쿤스트가 첫 경기의 짜릿한 전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선택한 운명의 장소는 어디일지 궁금해진다.
/nyc@osen.co.kr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