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가 팬 콘서트 투어에 홍콩과 가오슝 일정을 새롭게 추가하며 글로벌 행보를 넓힌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발표에 따르면, 트레저의 'TREASURE THE STAGE 2026 NEW WAV : LIVE' 투어는 오는 9월 12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 26일 가오슝 아레나에서 추가로 열린다. 이로써 이번 투어는 서울을 필두로 일본 7개 지역과 홍콩, 가오슝까지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22회 규모로 펼쳐진다.
추가 공연과 관련해 YG 측은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당초 계획에 없던 홍콩과 가오슝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스태프 모두 최고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트레저는 지난달 19~21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전석 매진 속 투어의 쾌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이 자리에선 최근 발매된 미니 4집 [NEW WAV]의 신곡 무대들이 최초 공개돼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다. 생생한 밴드 라이브와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 팬 참여 코너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지난달 미니 4집 [NEW WAV]로 컴백을 알린 트레저는 타이틀곡 'IF I'와 수록곡 'ZOOM ZOOM', '난리나 (NALLY-NA) (HYUNHAYO)'의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며 열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다가오는 8일 오사카를 기점으로 총 17회차에 달하는 일본 투어에 본격 돌입한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