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연준이 새 앨범 프리뷰를 전격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다채로운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연준은 독보적인 ‘연준 코어’를 드러내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연준은 4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NO LABELS: PART 02’의 프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타이틀곡 ‘Ice Cream’을 포함해 ‘Vanilla’, ‘조금 서툴러도 다시 (Baby Wassup?)’, ‘No More Disco’, ‘Fxxking Star’, ‘Long Way Long Ride’까지 총 6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연준은 이번 음반을 통해 랩 록, 펑크 록, 알앤비(R&B), 팝, 얼터너티브 힙합 등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다. 프리뷰 영상 속 연준은 트랙마다 어울리는 착장과 감각적인 표정 연기, 움직임으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영상은 랩 록 장르의 수록곡 ‘Vanilla’로 강렬한 포문을 연다. 콘트라베이스 사운드와 확성기 효과를 준 거친 보컬, 감미로운 프리코러스가 어우러져 독특한 청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 곡은 전작 ‘NO LABELS: PART 01’ 뮤직비디오 말미에 삽입됐던 곡으로, 두 앨범을 관통하는 탄탄한 연결성을 보여준다.
이어지는 ‘No More Disco’는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오토튠 보컬이 어우러진 댄서블 팝 장르로 짜릿한 고양감을 안긴다. ‘조금 서툴러도 다시 (Baby Wassup?)’는 2000년대 감성을 저격하는 세련된 코드 진행의 알앤비 곡이며, ‘Fxxking Star’는 스타일리시한 랩이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힙합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로파이(Lo-fi) 사운드 기반의 ‘Long Way Long Ride’는 몽환적인 여운을 남긴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타이틀곡 ‘Ice Cream’이다. 빈티지한 드럼과 중독성 강한 베이스, 기타 리프가 결합된 펑크 록 장르로, 스페인풍 사운드로 변주되는 후반부가 관능적인 매력을 풍긴다. 올여름을 시원하게 정조준할 ‘연준 표 서머송’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연준은 이번 신보 중 ‘조금 서툴러도 다시 (Baby Wassup?)’와 ‘Long Way Long Ride’ 두 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컴백에 맞춘 신선하고 감각적인 프로모션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준은 신곡의 DIY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해 글로벌 팬들과 양방향 소통 중이다. 수록곡에 맞춘 6개의 아이스크림 중 하나를 고른 뒤, 다양한 비트를 토핑처럼 얹어 자신만의 풍성한 사운드를 직접 커스텀해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다. 여름 콘셉트를 적극 활용한 이 사이트는 오는 10일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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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O LABELS: PART 02' 프리뷰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