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팝 씬의 대세 싱어송라이터 칼리드(Khalid)가 8년 만에 단독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칼리드는 2016년 데뷔 싱글 'Location'으로 단숨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Young Dumb & Broke', 'Better', 'Talk' 등 수많은 히트곡을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올리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특히 정규 2집 Free Spirit은 발매 직후 빌보드 200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그는 해당 연도에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그의 음악적 행보는 장르의 경계가 없다. 빌리 아일리시의 'Lovely', 할시와 함께한 'Eastside', 최근 배우 안효섭과 발표한 'Something Special'까지,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협업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25년에는 음악적 흐름을 창조한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빌보드 라이브 뮤직 서밋의 '혁신가(Disruptor)' 상을 수상하며 예술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2018년 첫 내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연이 무산되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칼리드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당시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시작된 'It's Always Summer Somewhere'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내한은 그의 대표곡부터 최신 앨범 수록곡까지 아우르는 풍성한 라이브 무대로 꾸며진다.
칼리드의 내한공연은 2026년 12월 5일 오후 7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공식 예매처 NOL을 통해 7월 16일부터 가능하다. 이에 앞서 아티스트 선예매가 13일 오후 12시부터, 트립닷컴 사전 예매가 14일 오후 12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상세한 정보는 아티스트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라이브네이션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