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20년만에 폭로 "내가 공유 팬티랑 양말 다 빨았다..무서워서 쳐다도 못봐"(도깨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7.12 11: 33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떠나는 '도깨비 10주년 여행'의 마지막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길까?
tvN 20주년 에디션 '도깨비 10주년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12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연출 황다원, 이하 도깨비 10주년 여행)' 최종회에서는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의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강릉으로 1박 2일 추억 여행을 떠난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여행 두 번째 날을 맞이한 네 배우는 아침부터 복작복작한 케미도 이어간다. 공유는 눈뜨자마자 해장 요리를 준비하며 ‘파워 J 공셰프’ 면모를 뽐내고, 김고은과는 10년 차 부부를 방불케 하는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이동욱은 유인나에게 깜짝 선물을 건네며 무심한 듯 다정한 면모로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설거지를 걸고 펼쳐지는 배우들의 윷놀이 대결도 웃음을 더한다. 공유는 시작부터 룰 정하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윷놀이에 진심인 모습으로 폭소를 안기고, 네 배우는 게임 내내 불타는 승부욕과 서로를 놀리는 조롱 잔치로 배꼽 잡는 재미를 선사한다. 공유와 유인나, 이동욱과 김고은이 각각 팀을 이뤄 맞붙은 가운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접전이 펼쳐졌다는 후문. 과연 설거지배 윷놀이 대회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10주년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만큼 배우들의 버킷리스트를 담은 특별한 시간도 함께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여행 시작부터 간절히 원했던 오징어순대와 막국수 먹방은 물론, 바다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자전거 라이딩과 드로잉 사진관 방문까지 꽉 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여행 마지막 날 '깨비 하우스'에 의문의 벨소리가 울려 퍼지며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 과연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도깨비' 배우들의 다양한 비하인드도 이어진다. 공개된 4회 선공개 영상에는 알고 보니 군대 선후임 관계였던 공유와 이동욱의 특별한 인연도 밝혀지며 관심을 모은다. 친해진 계기는 '도깨비'였지만, 처음 인연을 맺은 건 군 복무 시절이었다는 것. 
특히 공유가 병장이었던 시절 이동욱은 이등병이었다고 밝히며 "그냥 쳐다도 못 봤다"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동욱은 "이제 와서 말하는데 제가 공유 팬티랑 양말 다 빨았다"라는 폭탄 발언과 함께 "사실상 내가 공유 키운 거야"라고 군 생활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20년 인연을 전하며 본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앞서 3회에서는 유 회장으로 나왔던 김성겸 배우가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윤경호는 "'도깨비'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처럼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라며 "20주년, 30주년에도 사랑받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염혜란은 "'도깨비'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고 진심을 전했고, 조우진은 "'도깨비'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작품"이라며 "20주년에도 인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육성재는 "시즌2가 생긴다면 언제든 기다리고 있겠다"고 바람을 드러냈고, 정해인 역시 "'도깨비'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영광이었다"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올해 85세인 배우 김성겸은 "나으리, 10년 만에 뵙습니다"라는 첫 인사로 모두를 울렸다. 이어 "공유는 오랜만에 봐도 늘 보는 사람 같다. 괜히 친밀감이 들고 너무 좋다. 사랑합니다, 나으리"라고 했고, 공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이라 정말 놀랐다.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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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20주년 에디션 '도깨비 10주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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