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집착 심한 전여친 때문에 친구들과 연락 끊었다” 충격 연애사(‘내사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07 08: 21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연인의 지나친 집착으로 친구들과 연락까지 끊었던 연애사를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N·SBS Plus 예능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이하 '내사패') 5회에서는 '연애의 발견'을 주제로 사랑을 가장해 상대를 지배하고 이용한 사이코패스들의 실제 사건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강호순, 오원춘, 김길태 등 국내 대표 강력범죄 피의자들을 직접 조사했던 김미영 진술분석가가 출연해 사이코패스들의 심리와 가스라이팅 수법을 심층 분석한다.

무엇보다 전현무의 솔직한 연애 고백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한 연인의 집착과 통제 과정을 지켜보던 그는 "내가 그런 연애를 해봤다"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는다.
전현무는 "어디를 가든 화상 전화를 해야 했다"며 친구들을 일일이 화면으로 확인시켜야 했던 당시를 떠올린다. 이어 "결국 친구들과 연락도 끊었다"며 "헤어진 뒤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현무야 웰컴백'이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급기야 사건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감정이 북받친 듯 눈시울까지 붉힌다. 그는 "유경험자로서 말씀드리는데 저건 사랑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깊은 공감을 드러낸다. 과연 그를 울컥하게 만든 실제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김미영 진술분석가는 출연진을 향해 "네 명 가운데 가장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예상 밖의 답을 내놓는다. 그는 전현무와 규현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하고, 규현은 "난 사이코패스에 사기꾼까지냐"라며 당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두 사람이 지목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허영지 역시 충격적인 사건을 접한 뒤 "아 왜 그래!"라고 외치며 입을 틀어막는다. 방송에서는 사랑을 이용한 가스라이팅부터 보험금을 노린 잔혹한 100일 기념일 사건, 입양한 아들을 연인으로 삼은 뒤 보험금을 위해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실화들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연애의 발견' 편에서는 사랑과 집착, 통제를 혼동하는 순간 얼마나 위험한 관계가 시작될 수 있는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 조명한다"며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위험 신호를 함께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N·SBS Plu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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