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X승관, T1 응원곡 부른다…KSPO서 무대까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07 16: 09

그룹 세븐틴의 ‘메보즈’ 도겸과 승관이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e스포츠 구단 T1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7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겸과 승관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를 통해 T1 공식 응원곡(Anthem) ‘One - Spotify Singles’를 공개한다.
‘One - Spotify Singles’는 강렬한 일렉 기타와 하이퍼한 드럼 사운드, 질주감 넘치는 후렴구가 어우러진 모던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흔들리고 무너지는 순간에도 서로가 서로의 답이 되어 한계를 뛰어넘는 신뢰와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고조되는 밴드 사운드와 “We’ll be together as one”이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시원한 쾌감과 벅찬 에너지를 전달할 전망이다. 세븐틴을 대표하는 보컬 도겸과 승관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T1을 향한 응원과 연대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곡은 스포티파이의 독점 프로그램 ‘스포티파이 싱글즈(Spotify Singles)’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e스포츠와 K-팝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의 팬덤을 음악으로 연결하는 특별한 협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스포티파이 코리아 측은 “도겸과 승관의 폭넓은 음악적 표현력과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컬이 T1 응원곡의 메시지와 에너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된 티저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일 공개된 티저는 데뷔를 앞둔 가상의 그룹 T1 STARS가 선배 팀인 도겸과 승관에게 데뷔곡을 빼앗겼다는 설정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T1 선수단 도란, 오너, 페이커, 페이즈, 케리아가 아이돌 연습생으로 깜짝 변신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도겸과 승관 역시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역할을 소화하며 남다른 예능감과 존재감을 드러내 ‘씬 스틸러’로 활약했다.
여기에 도겸과 승관은 오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리는 ‘LCK팀 로드쇼: T1 홈그라운드’에도 출연한다. 공식 응원곡 발매에 이어 현장 무대까지 함께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스포티파이 코리아(Spotify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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