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0일(토)

[OSEN=박린 기자] 북한이 사우디전서 무승부 이상만 거둬도 44년 만의 월드컵 본선진출 티켓을 얻게 됐다. 이란(2승 5무 1패 승점 11, 골득실 +1)이 1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8차전 한국과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해 4위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이로써 북한(3승...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서 4승 3무 승점 15점으로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한국이 17일 이란과 마지막 경기를 가졌다. 한국은 후반 박지성의 동점골로 이란과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무패의 기록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허정무 감독이 팬들에게 축구공을 던져주고 있다. /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17일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아시아 최종예선 B조 마지막 경기를 가져 후반 박지성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출정식 행사서 허정무 감독과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돌며 인사를 하고 있다./상암=김영민...

[OSEN=이정아 기자]'제 2의 마돈나'로 불리는 레이디 가가가 처음 한국을 방문해 초여름 밤을 후끈하게 달궜다. 가가의 공연은 무더운 여름 아지랑이 피어나는 아스팔트 위를 하염없이 걷다가 만난 청량 음료 같이 시원한 느낌을 갖게 했다. 가가는 17일 오후 9시 20분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300여명의 팬들을...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17일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아시아 최종예선 B조 마지막 경기를 가져 후반 박지성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출정식 행사서 이근호가 팬들에게 사인볼을 차주다가 신발이 날아가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서 4승 3무 승점 15점으로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한국이 17일 이란과 마지막 경기를 가졌다. 한국은 후반 박지성의 동점골로 이란과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무패의 기록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태극전사들이 7회연속 본선 진출을 자축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상암=손용호...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17일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아시아 최종예선 B조 마지막 경기를 가져 후반 박지성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출정식 행사서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돌며 인사를 하자 관중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상암=김영민...

[OSEN=잠실, 박현철 기자]"직구를 노렸는데 '배나구'가 와서 2구도 '배나구'로 예상했습니다". 인터뷰에 익숙지 않았던 그였기 때문인지 고향인 부산 사투리를 절로 구사했다. 프로 12년차 포수 김진수(30. 두산 베어스)가 팀의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이끌며 날아올랐다. 김진수는 17일 잠실...

[OSEN=잠실, 박현철 기자]"직구를 노렸는데 '배나구'가 와서 2구도 '배나구'로 예상했습니다". 인터뷰에 익숙지 않았던 그였기 때문인지 고향인 부산 사투리를 절로 구사했다. 프로 12년차 포수 김진수(30. 두산 베어스)가 팀의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이끌며 날아올랐다. 김진수는 17일 잠실...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서 4승 3무 승점 15점으로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한국이 17일 이란과 마지막 경기를 가졌다. 한국은 후반 박지성의 동점골로 이란과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무패의 기록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태극전사들이 7회연속 본선 진출을 자축하는 통천을 들고 출정식을 갖고 서포터스에게 인사를 하고...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17일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아시아 최종예선 B조 마지막 경기를 가져 후반 박지성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출정식 행사서 이근호와 박지성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17일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아시아 최종예선 B조 마지막 경기를 가져 후반 박지성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출정식 행사서 박지성 이근호 최태욱이 그라운드를 돌며 인사를 하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김진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 승리를 거둬 KIA의 잠실 5연승에 제동을 걸었다. 끝내기 안타를 날린 두산 김진수가 기뻐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서 4승 3무 승점 15점으로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한국이 17일 이란과 마지막 경기를 가졌다. 한국은 후반 박지성의 동점골로 이란과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무패의 기록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태극전사들이 7회연속 본선 진출을 자축하는 대한축구협회 휘장이 새겨진 통천을 들고 출정식을 갖고...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17일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아시아 최종예선 B조 마지막 경기를 가져 후반 박지성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출정식 행사서 박지성이 관중석에 축구공 선물을 하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