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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라이벌 경기가 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LG는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한 김태군과 외국인 투수 제레미 존슨(27)의 8이닝 무실점 쾌투를 힙입어 2-0로 승리했다. LG 이재영이 봉중근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윤민호...

2009.08.07 21: 36

축하 받는 김태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라이벌 경기가 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LG는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한 김태군과 외국인 투수 제레미 존슨(27)의 8이닝 무실점 쾌투를 힙입어 2-0로 승리했다. LG 봉중근이 김태군을 축하하고 있다./잠실=윤민호...

2009.08.07 21: 35

박재혁,'사랑을 듬뿍 담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 1차전 및 SK텔레콤과 화승 오즈의 결승 1차전이 7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결승 1차전 3세트에서 승리를 거둔 SK텔레콤의 박재혁이 세리모니로 자신의 키스마크가 찍힌 공을 쏘고 있다. /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9.08.07 21: 33

이재영,'태군아, 수고했다!'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라이벌 경기가 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LG는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한 김태군과 외국인 투수 제레미 존슨(27)의 8이닝 무실점 쾌투를 힙입어 2-0로 승리했다. LG 이재영과 김태군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잠실=윤민호...

2009.08.07 21: 30

LG,'2-0 승리!'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라이벌 경기가 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LG는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한 김태군과 외국인 투수 제레미 존슨(27)의 8이닝 무실점 쾌투를 힙입어 2-0로 승리했다. LG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잠실=윤민호...

2009.08.07 21: 29

'송승준 시즌 11승' 롯데, 삼성꺾고 4위 복귀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을 꺾고 1일만에 4위에 복귀했다. 롯데는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송승준의 호투를 발판삼아 7-4 승리를 거두며 지난 4일 마산 두산전 이후 3연패 탈출과 더불어 4위 탈환에 성공했다. 반면 한화와의 주중 3연전을 독식한 삼성은 연승 행진을 멈췄다. 롯데는 1회 김주찬,...

2009.08.07 21: 29

박재혁,'감독님! 전승으로 이기죠!'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 1차전 및 SK텔레콤과 화승 오즈의 결승 1차전이 7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결승 1차전 3세트에서 승리를 거둔 SK텔레콤의 박재혁이 박용훈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9.08.07 21: 21

박재혁,'내 실력 어때?'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 1차전 및 SK텔레콤과 화승 오즈의 결승 1차전이 7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결승 1차전 3세트에서 승리를 거둔 SK텔레콤의 박재혁이 동료들과 자신의 경기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9.08.07 21: 21

조정웅,'아! 너무 안풀리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 1차전 및 SK텔레콤과 화승 오즈의 결승 1차전이 7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결승 1차전 4세트가 시작되기 전에 3세트를 내리 패배한 화승 오즈의 조정웅 감독이 심각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겨있다. /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9.08.07 21: 17

김태군, 팀 살린 '약관'의 안방마님

[OSEN=박현철 기자]"연속으로 3개의 원바운드 볼이 나왔는데 실실 웃으면서 공을 건네주더라구요". 만 스무 살 어린 포수가 팀의 '난세'에 빛을 발했다. 데뷔 2년 차 포수 김태군(20. LG 트윈스)이 투수의 능력을 살리는 리드를 보여주며 팀을 7연패 수렁서 구해냈다. 김태군은 7일 잠실 두산 전에 8번...

2009.08.07 21: 16

'존슨 국내 데뷔승' LG, 두산 꺾고 7연패 탈출

[OSEN=잠실, 박종규 객원기자] 선수단 개편을 단행한 LG가 어수선한 분위기를 털어내고 7연패 사슬을 끊었다. LG 트윈스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선발 제레미 존슨(27)의 8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 지긋지긋했던 7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두산은 3연승을 마감했다....

2009.08.07 2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