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이 연장 14회초 신명철의 결승 2타점에 힘입어 7-4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종료후 승리투수 오승환이 현재윤 포수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8.10.17 23: 19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삼성 선수들

2008.10.17 23: 14

'2차전은 우리가 승리했어!'

2008.10.17 23: 14

선동렬,'명철이 오늘 좋았어!'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이 연장 14회초 신명철의 결승 2타점에 힘입어 7-4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종료후 선동렬 감독이 결승타점의 주인공 신명철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8.10.17 23: 13

승리투수가 된 오승환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플레이오프2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7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져 연장 14회 승부끝에 삼성이 7-4로 역전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3회말 마운드에 올라 2이닝을 무실점으로 투구 승리투수가 된 오승환이 현재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잠실=손용호...

2008.10.17 23: 13

[PO] '히든카드' 이용찬, 첫 PS서 뼈아픈 투구

[OSEN=잠실, 박현철 기자]데뷔 후 첫 포스트시즌 등판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너무나 뼈아픈 경기였다. 두산 베어스의 2년차 우완 이용찬(19)이 포스트 시즌 데뷔전서 쓴 맛을 확실하게 보고 말았다. 장충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7년 두산의 1차지명 신인으로 입단한 이용찬은 17일 잠실 구장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연장...

2008.10.17 23: 11

[PO] '히든카드' 이용찬, 첫 PS서 뼈아픈 투구

[OSEN=잠실, 박현철 기자]데뷔 후 첫 포스트시즌 등판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너무나 뼈아픈 경기였다. 두산 베어스의 2년차 우완 이용찬(19)이 포스트 시즌 데뷔전서 쓴 맛을 확실하게 보고 말았다. 장충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7년 두산의 1차지명 신인으로 입단한 이용찬은 17일 잠실 구장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연장...

2008.10.17 23: 11

[PO 2차전] '2안타 1타점' 최형우, 부진 탈출 예고

[OSEN=잠실, 손찬익 기자] 기나긴 타격 부진과 수비 실책으로 질타를 받았던 삼성 외야수 최형우(25)가 짜릿한 한 방을 터트리며 부진 탈출을 예고했다. 소속 구단에서 퇴출 통보를 받았던 쓰라린 과거도 있었지만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재입단의 기회를 잡은 최형우는 삼성의 중심 타자로 우뚝 섰다. 126경기에 출장, 타율 2할7푼6리 106안타...

2008.10.17 23: 10

[PO] 18년차 전상렬, 두산 가을야구의 빛과 소금

[OSEN=잠실, 이상학 객원기자] 승패를 떠나 베테랑의 존재감이 유감없이 발휘된 한 판이었다. 두산 18년차 베테랑 외야수 전상렬(36)이 자신의 계절인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전상렬은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9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장,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타격뿐만 아니라 외야...

2008.10.17 23: 10

[PO 2차전]'신명철 결승 2루타'삼성, 연장대혈투 반격성공 '1승1패'

[OSEN=잠실, 이선호 기자]연패는 없다. 삼성이 연장 14회까지 가는 연장대혈투를 펼친 끝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2008 삼성 PAVV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초반 열세를 딛고 불펜을 총동원하는 물량공세와 연장 14회 신명철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7-4로 승리를 거두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삼성은...

2008.10.17 23: 10

[PO 2차전] '2안타 2득점 1도루' 김재걸, 걸사마 명성 재현

[OSEN=잠실, 손찬익 기자] '그 분이 오셨어요'. 화려하지 않지만 결정적인 찬스마다 빛나는 활약을 펼치는 삼성 내야수 김재걸(36). 팬들은 그를 '걸사마'라고 부른다. 김재걸이 늑골 부상을 딛고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걸사마의 명성을 재현했다. 지난달 11일 대구 두산전에서 우완 이원재의 투구에 늑골을...

2008.10.17 23: 09

'PS 38G 연속 출루' 양준혁, 삼성 가을야구의 숨은 힘

[OSEN=잠실, 이상학 객원기자] 누가 그에게 가을만 되면 작아진다 했는가. '살아있는 전설' 삼성 양준혁(39)이 포스트시즌 연속 출루 기록을 38경기로 늘렸다. 양준혁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3볼넷으로 활약하며 팀의 반격의 1승에...

2008.10.17 23: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