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경이 기자] 첸 카이거 감독이 “패왕별희와 매란방은 아주 다른 작품이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매란방’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첸 카이거 감독은 “‘패왕별희’와 ‘매란방’은 아주 다른 작품이다”며 “‘패왕별희’는 15년 전에 만든 작품이고 ‘매란방’은 실존하는 역사 속의 인물 매란방을...
[OSEN=이선호 기자]끝내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WBC 대표팀 투수 손민한(34. 롯데)이 아쉬운 준우승만큼이나 아쉬운 투수가 됐다. WBC 대회에서 단 1개의 공도 던지지 못한 채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팀 13명의 투수 가운데 유일하게 등판경기가 없다. 손민한은 3월2일 도쿄돔에서 열린 세이부전에 등판한 것이 실전이었다. 그러나...
영화 '매란방'의 기자 시사회가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첸카이거 감독과 주연배우인 여명과 장쯔이가 참석했다. 내달 9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신도 뛰어넘을 수 없었던 재능을 가진 전설의 스타 천재 경극배우 매란방(여명 분), 모두가 사랑하지만 누구도 가질 수 없었던 그가 운명의 여인마저도 버리고...
[OSEN=조경이 기자] 배우 장쯔이가 “두 달 동안 거의 매일 경극 훈련을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24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매란방’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장쯔이는 “경극을 연습하는 것은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다”며 “새로운 예술을 배우고 모방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OSEN=조경이 기자] 배우 여명이 “장국영을 너무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매란방’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여명은 경극배우로 매란방에 출연하는데 ‘패왕별희’의 장국영과 비교되는데 부담은 없는지 질문을 받았다. 여명은 “장국영과 비교하는데 아무 부담감이 없다”며 “솔직히...
[OSEN=강필주 기자]"한국과 일본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은 극동아시아 야구의 지배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미국이 이번 WBC에서 보여준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 대해 극동아시아 야구의 우월함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극찬했다. 미국 MLB.com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는 24일(한국시간) 일본이 한국을 10회 연장...
[OSEN=김국화 기자] 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구혜선을 감싸주는 윤지후 역의 김현중이 가장 카운슬링 잘해줄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음악 사이트 벅스에서는 지난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카운슬링을 잘해줄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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