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5일(목)

[OSEN=최나영 기자] 강호동, 윤종신, MC몽, 최양락 등이 진행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2-요절복통 유.치.장'이 달라진 포맷과 화제성 게스트에도 불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야심만만2'는 전국기준 7.3%를 기록했다. 5월...

[OSEN=이정아 기자]윤건과 이효리의 듀엣곡 '이뻐요'가 비로소 베일을 벗었다. 윤건과 이효리가 비밀리에 작업해온 '이뻐요'는 2일 벅스, 멜론, 도시락, 엠넷닷컴, 싸이월드, 소리바다 등 10여개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일제히 공개됐다. 한국적인 R&B의 진수를 소개해온 싱어송라이터 윤건, 그리고 이효리가...

[OSEN=김민정 기자] 지난 29일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 편을 끝으로 막을 내린 MBC ‘휴먼다큐-사랑’이 종영 후에도 시청자들의 가슴에 여운을 남기며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 해로 네 번 째 시즌을 맞이한 ‘휴먼다큐-사랑’은 어느덧 MBC 대표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고, 다큐멘터리의 대중성에도 큰 기여를 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OSEN=박린 기자] "K리그 선두 경쟁이 오리무중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가 2일(한국시간) '월드 리그 리뷰'라는 제목으로 지난 주말에 열린 한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비유럽 리그 경기를 소개하며 K리그 12라운드 광주 상무와 FC 서울의 대결에 주목, 이날 경기 결과로 K리그 선두 경쟁이...

[OSEN=황민국 기자] '제2의 갈락티코'를 이끌 주인공이 결정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야레알의 마누엘 페예그리니(66)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4년부터 비야레알의 성공시대를 이끈 페예그리니 감독은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 이어 2위로...

[OSEN=박현철 기자]"불러주셔야 올라갈 수 있잖아요. 그때까지 착실히 준비를 해둬야죠". 고교 시절 그는 '될 성 부른 떡잎'으로 평가받았다. 왼손과 오른손을 공,수 양면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센스는 물론 배팅 파워와 성실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와 함께 고교 시절을 같이했던 선배와 동료들은 모두...

[OSEN=강필주 기자]"나이 때문에 밀려나고 싶지는 않다". '캡틴' 이숭용(38)의 절실한 야구가 히어로즈를 더욱 강하게 하고 있다. 9연패 수렁에서 허덕이던 히어로즈가 팀 창단 첫 6연승 포함 10경기에서 9승 1패로 승승장구하며 5월을 마감했다. 히어로즈는 본격적인 중위권 쟁탈전을 위해 가속도를 내고...

거품 빠진 다큐의 맛, '30분 다큐' [OSEN=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다큐멘터리를 음식으로 치면 어떤 것에 가까울까. 무언가 판타지를 제공하는 눈이 즐거운 화려한 색감의 음식이나, 톡 쏘는 향신료가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어딘지 밋밋해도 재료 맛에 정직한 음식이 아닐까. 그런 면에서 보면...

[OSEN=최나영 기자] 파릇파릇한 아이돌도, 화려한 골드미스나 골드미스터도 아니다. 요즘 안방 시청자들을 휘어잡고 있는 이들은 잠시 잊혀졌던 90년대 톱스타들이다.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남주는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로 90년대 안방극장의 아이콘이었다. SBS '도시남녀', '모델', MBC...

[OSEN=박린 기자] 중국이 이란과 친선경기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중국은 지난 1일(한국시간) 밤 친황다오서 열린 이란과 평가전서 전반 44분 롱하오의 프리킥이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온 볼을 가오린이 쇄도하며 오른발로 밀어 넣어 결승골을 뽑아냈다. 가오린(23, 상하이 선화)은 올 초 전북 현대가 영입을 추진했지만 높은...

[OSEN=김국화 기자] 공개 커플 MC몽-주아민이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연인 사이임을 공개하기 부담스러웠지만 평범하게 사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주아민은 1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2-유.치.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는 방송 첫 출연으로 남자친구 MC몽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어색하고 쑥스러운...

[OSEN=김국화 기자] MBC ‘내조의 여왕’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윤상현이 데뷔 초기 NG를 많이 내 프랑스 로케 촬영이 통편집 된 사연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1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2-유.치.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서른 두 살 나이에 뒤늦게 데뷔했는데 이쪽 일(연기)을 할지 몰랐다. 그 정도로 준비가 안됐기 때문에 첫 작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