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광주, 이선호 기자]"도루하고 다시 훔칠 생각에 힘들었다". "이종범! 이종범!" 가히 이종범의 날이었다. 6월5일 광주 삼성전이 벌어진 광구구장은 이종범이 다시 한번 영웅이 되는 장이었다. 통산 두 번째 500도루와 함께 통산 4번째 1000도루를 동시에 달성했다. 500도루는 1439경기만에...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강민호가 동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5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말 선두타자 히어로즈 클락이 좌중간 안타를 날리고 1루에서 홍원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대전, 강필주 기자]"최근 연승 이어 가기 위해 최선 다했다". 한화 선발 유원상(23)이 거의 1년만에 승리의 감격을 맛봤다. 유원상은 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사구로 무실점, 시즌 3연패 끝에 첫 승을 올렸다. 작년 9월 10일 잠실 LG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5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초 1사 주자 2루 LG 조인성의 3루수앞 땅볼 타격때 배트가 박살나고 있다./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김현수가 2타점 역전타를 날리고 김민호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김현수가 2타점 역전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김현수가 2타점 역전타를 날리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최고 경쟁률 19.44대 1 , 평균 경쟁률 7.9대 1’ 기록 동광종합토건(주)이 수원 광교신도시 택지개발지구내 A8블럭에 분양한 '오드카운티' 아파트가 최고 19.44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 5일 금융결제원과 동광종합토건에 따르면 1순위 청약 결과 총 654명(특별공급분 14세대 제외) 모집에...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5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2사 주자 3루 히어로즈 김동수의 좌중간 1타점 적시타로 홈을 밟은 3루주자 송지만이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5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2사 주자 3루 히어로즈 김동수가 좌중간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5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1사 주자 1,2루 히어로즈 강귀태 타석에서 폭투로 공이 빠지자 강귀태가 주자들에게 달리라고 소리치고 있다./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광주, 이선호 기자]500도루를 달성한 이종범을 앞세운 KIA가 삼성의 추격을 뿌리치고 3위를 지켰다. KIA는 5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곽정철의 호투와 이종범과 최희섭의 활약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KIA는 28승째(23패3무)를 거두며 3위를 지켰다. 3위를 노린 삼성은...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임재철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롯데 조정훈이 아쉬워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이성열의 좌전 안타 때 두산 이원석이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5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1사 주자 1,3루 히어로즈 송지만의 중전 1타점 적시타로 홈을 밟은 3루 주자 이택근이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이성열의 좌전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하다 부상 당한 두산 이원석이 실려 나가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5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1사 주자 1,3루 히어로즈 송지만이 중전 1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1루에서 홍원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이성열의 좌전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하다 부상 당한 두산 이원석이 이송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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