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휴먼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해운대'의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제균 감독과 배우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이 참석했다. 부산 해운대에 쓰나미가 불어 닥친다는 설정으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쓰나미의 공포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설경구 하지원...
[OSEN=박현철 기자]'추추 트레인' 추신수(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시즌 41번째 타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18일(한국 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팀은 연장 11회까지 가는...
[OSEN=조경이 기자]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할리우드 재난 영화와 비교해도 부끄럽지 않는 작품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해운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윤제균 감독이 “대한민국에서 만든 재난영화가 할리우드와 비교해서 10분의 1도 안 되는 예산이지만 그들의 영화와 견주어도...
[OSEN=조경이 기자] 배우 하지원이 “부산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해운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하지원은 “처음에는 할리우드의 재난 블록버스터의 주인공을 기대했었는데 시나리오를 보니 억척스러운 부산 아가씨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역할을 맡아서 사투리가...
[OSEN=조경이 기자] 배우 박중훈이 “원톱으로 출연한 것은 아니지만 행복하게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해운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중훈은 “그 동안 혼자 톱으로 나오는 영화를 많이 찍었는데 생각해보니 그 동안 깍쟁이처럼 연기를 한 것 같았다. 그래서 여러 배우가 다 함께 하는 이...
대한민국 최초의 휴먼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해운대'의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제균 감독과 배우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강예원 김인원이 참석했다. 부산 해운대에 쓰나미가 불어 닥친다는 설정으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쓰나미의 공포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설경구 하지원...
[OSEN=조경이 기자] 배우 엄정화가 “촬영 중에 가슴뼈에 금이 갔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해운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엄정화는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서 “손톱과 발톱이 부러지는 것은 큰 일도 아니었다”며 “옥상에서 도망가는 장면을 찍을 때, 맨발이어서 발가락 뼈가 골절됐다. 또...
[OSEN=우충원 기자] "호주, 세계 최고가 될 가능성 충분하다". 호주는 지난 17일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마지막 경기에서 팀 케이힐의 2골에 힘입어 일본에 2-1로 역전승, 조 수위로 본선에 올랐다. 전반 40분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OSEN=조경이 기자] 배우 하지원이 “쓰나미를 상상한 것만으로도 소름이 끼쳤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해운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하지원이 촬영 중 어려움에 대해서 “쓰나미가 오는 것을 막연하게 상상하면서 연기를 해야 해서 그게 힘들었다”며 “촬영 들어가기 전에는 그런 부분이 힘들었는데 촬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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