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광민 기자]다승 1위를 달리고 있던 '광속 사이드암'박현준(25, LG 트윈스)이 올 시즌 최악의 투구를 펼치며 패전투수가 됐다.박현준은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1-4로 뒤진 4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OSEN=이선호 기자]최희섭과 김상현이 부럽지 않다.KIA 내야수 김선빈(21)이 팀의 대들보 노릇을 하고 있다. 키는 165cm에 불과하지만 4번타자 최희섭, 해결사 김상현을 웃도는 활약도를 보이고 있다. 야구는 키와 체중이 아니라 재치와 기술로 한다
[OSEN=전성민 기자] 프랑스 리그 1 최종전서 한국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박주영의 소속팀 AS 모나코(승점 44)는 18위로 리그를 마감하며 2부 리그로 강등됐고 정조국, 남태희가 뛰고 있는 AJ 오세르(승점 49)와 발랑시엔 FC(승점 48)는 9위, 12위를 기록,
[OSEN=전성민 기자] 박주영(26)의 소속팀 AS 모나코가 리그 18위로 시즌을 마쳐 프랑스 2부 리그로 강등됐다.모나코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스타드 루이스 2세 스타디움서 열린 2010-2011 라 리가 1 최종전 올림피크 리옹과 경기서 0-2로 패했다.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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