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1일(일)

[OSEN=이혜린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가 ‘당당한 여성’을 위해 노래하겠다고 나섰다. 섹시 일변도로 자극성만 더하는 걸그룹 시장에서, 여성을 위한 당당한 노래를 하겠다는 것이다. 미쓰에이는 15일 오후 공개되는 다섯 번째

[OSEN=이상학 기자] 과연 두 가지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한화 김응룡(71) 감독이 사령탑으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한다. 김응룡 감독은 15일 대전구장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한화 감독으로 첫 발 내딛는다. 지난 2004년

[OSEN=테헤란(이란), 이균재 기자] "득점력 있는 선수를 꼽자면 (박)주영이형과 (손)흥민이다. 흥민이는 굉장히 컨디션도 좋아 보이고 득점력도 물이 오른 상태이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 이란과 역대 전적이 9승 7무 9패일 정도로

[OSEN=이대호 기자] "4차전에서 끝내야만 SK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데". 롯데와 두산의 준 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둔 12일 사직구장. 롯데 양승호 감독은 반드시 이날 시리즈 승리를 확정지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시리즈 전적

[OSEN=이선호 기자]"1대1로 한번 해보자". 선동렬 KIA 감독이 양현종 살리기에 올인할 작정이다. 오는 17일 시작하는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서 양현종을 직접 1대1로 가르치겠다고 선언했다. 선감독이 특정선수에 대해 특별 장기과

[OSEN=전선하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시청률 17.6%를 기록했다. 이는 지

[OSEN=테헤란(이란), 이균재 기자] 이란 원정 사상 첫승을 노리는 최강희호가 맞불을 준비하고 있다. 이란과 역대 전적이 9승 7무 9패일 정도로 어느 한 쪽에 치우침 없이 팽팽하다. 다만 원정서는 2무 2패로 단 한 번도 승전보를

[OSEN=포항, 허종호 기자] 울산 현대가 오는 17일 전북 현대전에 제대로 된 선수 구성을 하지 못하게 됐다. 현재 울산은 5명의 주전 선수가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 김신욱과 김영광, 곽태휘, 이근호가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최종예

[OSEN=고유라 기자] '비룡'들이 또 한 번 '가을의 기적'을 준비하고 있다. SK는 16일부터 롯데 자이언츠와 한국시리즈 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 일전을 벌인다. 지난해 역대 최초로 5시즌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던 SK는 올

[OSEN=테헤란(이란), 이균재 기자] 최강희호의 핵심 기성용(스완지시티)에게 비상이 걸렸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4일 오후 이란 테헤란의 페이칸 훈련장에서 6일째 훈련에 임했다. 전날 15분을 제외하

[OSEN=강필주 기자]"혼혈에 대한 부담은 없어요." 한국 사회에서 혼혈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다르다. 그렇지만 농구를 위해 한국을 택한 김소니아(18, 우리은행)에게는 그저 따뜻한 아빠의 나라일 뿐이다. 지난 12일 구리실내

[OSEN=테헤란(이란), 이균재 기자] 결전을 이틀 앞둔 최강희 감독이 플랜 A와 B 사이에서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지난 14일 오후 이란 테헤란의 페이칸 훈련장에서 6일째 훈련에 임했다. 전

[OSEN=강필주 기자]"한국 농구 스타일을 잘 받아들이고 싶다." 이국적이다. 게다가 시원스런 미소가 인상적이다. 그러나 대화를 나눌수록 다부진 느낌이 물씬 풍긴다. 혼혈 농구선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소니아(18, 우리은행)

[OSEN=고양, 김희선 기자] 전주 KCC의 시즌은 3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듯하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는 14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원정 경기서 64-71로 패했다.

[OSEN=허종호 기자] "유병훈을 선택할 때부터 1번(포인트 가드)을 염두에 두고 골랐다". 창원 LG에게 이번 시즌은 리빌딩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10개 구단 중 '2약'으로 평가를 받지만 견뎌낼 수 있는 점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 때

[OSEN=테헤란(이란), 이균재 기자] 이란전의 성패를 가를 최강희호의 수비진이 베일을 벗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4일 오후 이란 테헤란의 페이칸 훈련장에서 6일째 훈련에 임했다. 전날 15분을 제외

[OSEN=이상학 기자] "야간 연습도 많이 할 것이다. 야구에 한 번 환장해보자". '악바리' 이정훈(49) 한화 신임 2군 감독이 야간 훈련을 불사한 강훈련을 예고했다. 지난주 김응룡 감독이 전격 선임된 데 이어 한화 2군 사령탑으로 내

[OSEN=김태우 기자] 이만수(54) SK 감독 특유의 ‘헐크 세리머니’는 다시 팬들 앞에서 펼쳐질 수 있을까. 의외로 민감한 문제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다. 이 감독은 현역 시절부터 직설적인 감정 표현으로 유명했다. 홈

[OSEN=김태우 기자] 또 한 번 김광현(24·SK)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김광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마운드 활용 방안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만수 SK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철저히 말을 아끼는 중이다. 우

[OSEN=우충원 기자] '드록神' 디디에 드록바(34, 상하이)가 동아시아 생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EPL을 떠나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한 드록바가 현재 생활을 즐긴다고 강조했다. 드록바는 매주 20만 파운드(약 3억 6000만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