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19일(금)

[OSEN=김희선 기자] 승리하는 법을 잊은 팀이 되어버렸다. 역대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는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가 기어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시즌개막 후 최다무승 기록을 세웠다. 박지성이 결장한 QPR은 9일(한국시

[OSEN=이균재 기자] 소속팀은 무패행진을 6경기(3승 3무)서 마감했지만 부상 복귀 후 3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을 펼친 기성용(23, 스완지시티)의 활약은 홈팬들의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기성용은 9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스완지

[OSEN=이두원 기자] 포르투나 뒤셀도르프가 뉘렌베르크 원정에서 0-2로 석패하며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깨졌다. 차두리는 후반 26분 교체 출전하며 2경기 연속 출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4-0

[OSEN=우충원 기자] 페르난도 토레스가 2골을 작렬한 첼시가 원정서 승점 3점을 챙기고 개선했다. 첼시는 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2-2013 EPL 16라운드 선덜랜드와 경기서 2골을 터트린 페르난도

[OSEN=김희선 기자] 박지성(31)은 없었다. 승리도 없었다. 박지성이 빠진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가 위건을 상대로 또다시 무승부를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상 개막 이후 최다 무승 기록의 불명예를 안았다. 해리

[OSEN=이균재 기자] 기성용(23, 스완지시티)이 부상 복귀 후 3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 소속팀은 무패행진을 6경기(3승 3무)서 마감했다. 기성용은 9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

[OSEN=이두원 기자] 구자철(23)의 고군분투도 소용이 없었다. 강등권 사투 중인 아우크스부르크가 1위 바이에른 뮌헨의 벽을 넘지 못하며 시즌 10패째를 기록했다. 구자철은 9일(한국시간) 새벽 홈구장인 SGL아레나에서 끝난 2012-201

[OSEN=김희선 기자] 일본이 긴장하기 시작했다. 복귀전에서 올 시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신기록을 세우며 돌아온 ‘피겨여왕’ 김연아(22, 고려대) 때문이다. 김연아는 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아이스 스포르트젠

[OSEN=김희선 기자] 김연아(22, 고려대)의 복귀전에 빛이 바랜 것은 그랑프리 파이널뿐만이 아니었다.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자신의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한 아사다 마오(22, 일본)의 기쁨은 룰 개정 후 쇼트프로그램 최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