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0일(토)

[OSEN=이우찬 기자] 압권의 세이브였다. 김진성(29, NC)이 무사 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팀 4연승을 책임졌다. 최근 5경기 연속 세이브다. NC는 22일 마산 넥센전에서 넥센을 2-1로 꺾었다. 최근 4연승. NC는 2위 넥센과의 승차

[OSEN=우충원 기자] "로호의 발전 도와줄 것". 맨유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포르팅 리스본의 로호와 5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72억 원)다. 루이스 나니는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1년간 임대를

임신부 참치. 임신한 여성들은 참치를 아예 먹지 않는 것이 좋다는 주장을 담은 한 보고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아에 치명적일 수 있는 수은의 함유량이 높다는 것이 그 이유다. 다만 그 수은 함유량을 알 수 있는 방법이

[OSEN=이상학 기자] "부담되거나 잃을 게 없었다". 한화 에이스 이태양(24)은 지난 22일 대전 SK전에서 국가대표 에이스 김광현과 선발 맞대결로 주목받았다. 이태양도 내달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선수로 발탁됐지만 한국프로야구

[OSEN=선수민 기자] kt 위즈에는 눈에 띄는 스타성을 가진 선수들이 있다. 반면 의외로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빛을 발하는 선수들도 있다. kt 내야수 이지찬(23)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서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조범현 감독의 믿음

[OSEN=김태우 기자] 저스틴 벌랜더(31, 디트로이트)가 마무리로 뛰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을까. 디트로이트가 포스트시즌에 나가면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미 CBS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23일(이하 한국

[OSEN=김태우 기자] LA 다저스 불펜의 한 축들인 크리스 페레스(29)와 파코 로드리게스(23)가 순조로운 재활 양상을 보이고 있다. 9월 복귀가 유력하며 다저스도 이들의 상태를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페레스와 로드리게스는 각각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24)의 인기가 신생아 이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푸이그의 이름 '야시엘' 신생아가 급증하며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못지않은 시대적 아이콘으로 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지역 일

[OSEN=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MLB)에 국제 스카우트 열풍이 불고 있다. 성공작들이 나오자 너도나도 해외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모양새다. 올 시즌 뒤 MLB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김광현(26, SK)과 강정호(27, 넥센)도 수혜를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4강 싸움이 대혼전 양상이다. 언제 어떻게 윤곽이 드러날지도 미지수다. 하루 밤 자고 나면 순위표가 뒤바뀌고, 경기를 안 하는 팀이 순위가 올라가는 '기묘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23일 현재 4위 L

[OSEN=김태우 기자] 지구 선두 수성을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LA 다저스가 두 핵심 선발 투수의 몸 상태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잭 그레인키(31)와 류현진(27)의 건재 과시는 시즌 막판뿐만 아니라 포스트시즌에서도 결정적인

[OSEN=이우찬 기자] 태드 웨버(30, NC 다이노스)가 3연승에 도전한다. 팀 5연승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프 직행 희망도 웨버의 어깨에 달려있다. 웨버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OSEN=김태우 기자] 다음 시즌 재기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보스턴이 쿠바 출신 외야수 러스니 카스티요(27) 영입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열했던 쟁탈전의 최후 승리자가 된 분위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

[OSEN=이우찬 기자] 1군 2년차 막내구단 NC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포스트시즌 진출 목표를 넘어 플레이오프 직행도 가시권에 놓였다. NC는 22일 마산 넥센전에서 넥센을 2-1로 꺾었다. 최근 4연승. 넥센과의 마산 홈 2연전을 쓸어

[OSEN=김태우 기자] LA 다저스의 간판 타자 중 하나인 핸리 라미레스(31)가 사근 부상을 털고 복귀할 예정이다. 이제 라미레스는 자신의 가치를 결정할 운명의 두 달을 맞이한다. 사근 부상으로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부상자 명

[OSEN=김태우 기자] 부상 여파, 장기 계약으로 인한 부정적 후유증은 전혀 없다. 클레이튼 커쇼(26, LA 다저스)가 변함없는 활약으로 팀 마운드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 성적은 명예의 전당과 견줘도손색이 없는 평가

[OSEN=김태우 기자] SK 선발 로테이션의 뒤쪽을 책임져 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 우완 문광은(27)이 통산 첫 승에 재도전한다. 상대는 ‘1강’ 삼성이다. 힘겨운 4강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SK는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릴 삼성과

[OSEN=이상학 기자] "마음 비우고 부담없이 해야 한다". 한화의 4강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한화는 지난 6월15일 9위로 떨어진 이후 최하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반기를 마쳤을 때까지 4위와 승차는 11경기. 4강은 커녕 탈

[OSEN=허종호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에비앙 TG와 원정경기서 수적 열세로 싸운 끝에 승리를 놓쳤다. PSG가 웃지 못했다. PSG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안시서 열린 2014-2015 리그1 3라운드 에비앙과 원정경기서 0-0으로 비겼다

[OSEN=허종호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3연패를 향한 순조로운 첫 스타트를 끊었다.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하는 바이에른 뮌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서 열린 볼프스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