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드라마를 쓴 작가 '홍자매'의 유머가 고스란히 묻어났다. 대사 하나로 남녀 주인공의 성격을묘사하는 것에 도가 튼 걸까. 유연석과 강소라의 말과 행동이 입꼬리를 올렸다. '맨도롱또똣'은 바라보기만 해도 기
[OSEN=김윤지 기자] 위증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류시원의 전 아내 A씨에 대한 재판이 이어진다. 28일 오후 4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A씨의 위증 혐의와 관련된 첫 항소심이 진행된다. A씨는 1심에서 아파트 CCTV를 확인한 부분
[OSEN=김경주 기자] 배우 지진희와 최시원 등 한국 배우들의 홍콩 느와르가 궁금하다면 '적도'를 한 번 만나보는건 어떨까. 28일 개봉하는 영화 '적도'는 정통 홍콩 느와르를 표방, 함께한 지진희와 최시원의 느와르 연기를 확인
[OSEN=정준화 기자]베일을 벗은 ‘가면’ 속 주지훈은 딱 ‘미친놈’이었다. 강박증으로 정신이상을 앓고 있는 캐릭터도 캐릭터지만, 이를 연기하는 그의 연기력 자체가 미친 것 같았다. 초점 잃은 눈동자로 정신 나간 표정을
[OSEN=김사라 기자] 역시 ‘믿고 보는 수애’다. 배경부터 성격까지 180도 다른 두 인물을 소화한 수애의 연기력이 첫 방송부터 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7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는 변지숙과 서
[OSEN=표재민 기자] 드라마 ‘가면’이 어떻게 60분이 흘러가는지 모를 휘몰아치는 전개로 첫 방송을 마쳤다. 아직 1회밖에 방송되지 않았는데 이야기가 어떻게 끝을 맺을지 관심이 가는 흡인력 높은 이야기를 뽐냈다. 바로 뒷이
NC의 5번타자 이호준(39)은 5월 27일마산 홈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1회말 1사 1, 2루의 기회에서 니퍼트로부터 좌익수 옆 2타점 2루타를 빼앗아 팀이 3-0으로 앞서 나가도록 만들었습니다. 이호준은 지난 23일 목동 넥센전에서 1회
[OSEN=윤세호 기자] 젊은 피를 수혈한 LG 트윈스가 달라졌다. 신예 선수들이 거침없이 주루플레이에 임하며 뛰는 야구를 하고 있다. 더 이상 오지환·김용의, 둘에게만 도루를 기대하는상황이 아니다.선발 출장한 야수 중 반 이상
[OSEN=오사카(일본), 우충원 기자] '차미네이터' 차두리(서울)는 아직 갈 길이 남아있다. 분명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K리그를 떠나야 한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27일 오후 7시 일본 오사카 엑스포 70 스타디움에서 벌
[OSEN=이대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 불펜투수 이성민은 5월 2일부터 전혀 다른 선수가 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NC에서 kt로 이적한 이성민은 1군 11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7.82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그러다가 2일
[OSEN=선수민 기자] kt 위즈가 외국인 투수 앤디 시스코(32)를 웨이버 공시했다. 대신 kt는 외국인 타자의 영입을 택했다. 이는 유망주 투수들에 대한 신뢰와 육성 의지가 깔린 선택이었다. kt는 27일 시스코의 웨이버 공시를 공식 발
[OSEN=오사카(일본), 우충원 기자] 패배속에서도 분명 희망이 나타났다. 완전히 결론이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분명 윤주태는 ACL 패배의 어둠속에서 나타난 서울의 새로운 무기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27일 오후 7시 일
[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LA 다저스가 우완 불펜 투수 서지오 산토스를 방출대상(지명할당)통보했다고 28일(이하 한국시간)발표했다. 다저스는 이날짜로 외야수 크리스 하이시를 재승격 시켰다. 산토스는 이
[OSEN=이상학 기자] 나이 마흔에 '커리어하이' 시즌이다. 한화 필승맨 박정진(39)이 불혹의 나이에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박정진은 지난 27일 대전 KIA전에서 예술 같은 투구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4-3으로 리드한 6회 구원등
[OSEN=이상학 기자] 한신 타이거즈 수호신 오승환(33)이 컨디션 난조를 딛고 복귀 첫 경기에서 속죄의 역투를 펼쳤다. 오승환은 지난 27일 일본 오사카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교류전에 0-0으로 맞선 연장 11회초
[OSEN=김태우 기자] 시간만 버렸다. SK 간판타자 최정(28)의 이야기다. 선수는 몸과 마음을 제대로 가다듬지 못했고 이를 관리해야 하는 벤치는 단호하게 대응하지 못하다 귀중한 시간을 허비했다. 이제 SK의 3번 타순은 기약 없는
[OSEN=조인식 기자] 지난 27일 마산구장에서 있었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는 쉽게 말리기 힘든 격렬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NC 선발 에릭 해커와 두산 타자 오재원의 다툼이 발단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우완 사이드암 한현희(22)가 팀의 연패 탈출에 기여하며 승리를 낚았다. 한현희는 지난 27일 대구 삼성전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1회부터 4점을 내며 크게 앞선 팀은 이날 13-4 대승을 거두며
[OSEN=고유라 기자] 지바롯데 마린스 우완 투수 이대은(26)이 행운의 6승을 따냈다. 이대은은 지난 27일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8피안타(1홈런) 4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팀이 3-4로 뒤진 5회말로피칭을 마쳤
[OSEN=김태우 기자] 27일 있었던 NC와 두산의 벤치클리어링이 미국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그라운드에 난입한 공 때문에 더 기이하게 보이는 모양이다. NC와 두산은 27일 마산구장에서 7회 벤치클리어링을 벌였다. 발단은 7-1로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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