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수원, 우충원 기자] "펠러와 드록바를 합친 선수가 되고 싶다". 2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3라운드 경남 FC와 경기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끈 수원 삼성 공격수 신영록(21)은 그동안의 골가뭄서 해방된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신영록은...

[OSEN=남장현 기자 / 수원, 우충원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 울산 현대, 광주 상무가 나란히 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후 일제히 펼쳐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3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이 '디펜딩 챔프' 포항을 꺾고 3연승 단독 선두를 고수한 가운데 수원과 울산은 각각...

[OSEN=수원, 우충원 기자] "젊은 선수들의 득점이 계속 이어져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3라운드 경남 FC와 경기서 30- 완승을 거둔 수원삼성 차범근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날씨가 좋지 않아 많은 걱정을 했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 좋은...

'NH농협07-08 V리그' GS 칼텍스와 흥국생명의 챔피언 결정전 4차전 경기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져 GS칼텍스가 정규리그 1위인 흥국생명을 꺾고 3승 1패로 프로 출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GS칼텍스 하께우가 조국 브라질의 국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NH농협07-08 V리그' GS 칼텍스와 흥국생명의 챔피언 결정전 4차전 경기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져 GS칼텍스가 정규리그 1위인 흥국생명을 꺾고 3승 1패로 프로 출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GS칼텍스 이성희 수석코치가 우승 직후 스태프들과 부둥켜 안고 좋아하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NH농협07-08 V리그' GS 칼텍스와 흥국생명의 챔피언 결정전 4차전 경기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져 GS칼텍스가 정규리그 1위인 흥국생명을 꺾고 3승 1패로 프로 출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혁규 한국배구연맹 총재가 이숙자에게 우승 상금을 전달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OSEN=인천, 제원진 기자] "거미가 미역국에 빠졌어요". GS칼텍스 세터 이숙자는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서 우승을 확정 지은 후 기자와 인터뷰서 "처음 이야기는 것이 있다. 아침에 호텔에서 밥을 먹는데 미역국에 벌레가 있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조그만 거미였다. 그걸 보고 우승할 것이라는...

[OSEN=수원, 우충원 기자] 수원 삼성 차범근 감독이 '맞수' 조광래 감독의 경남 FC를 꺾고 기분좋은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3라운드 경남과 경기서 전반 30분 안효연, 32분 신영록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터진 서동현의 연속골에 힘입어...

'NH농협07-08 V리그' GS 칼텍스와 흥국생명의 챔피언 결정전 4차전 경기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져 GS칼텍스가 정규리그 1위인 흥국생명을 꺾고 3승 1패로 프로 출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를 끝낸 GS칼텍스 선수들이 환호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OSEN=이선호 기자]주니치 외야수 이병규(34)가 두 경기 연속 안타와 시즌 첫 타점을 기록했다. 이병규는 29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홈경기에서 출전, 두 번째 타석에서 귀중한 추가점을 뽑은 적시타를 날렸다. 이날 성적표는 5타수 1안타 1타점. 개막 2경기에서 9타수 3안타(.333) 1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NH농협07-08 V리그' GS 칼텍스와 흥국생명의 챔피언 결정전 4차전 경기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져 GS칼텍스가 정규리그 1위인 흥국생명을 꺾고 3승 1패로 프로 출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가 종료되는 순간 GS칼텍스 선수들이 환호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OSEN=인천, 제원진 기자] "현대건설 시절 우승하지 못한 한풀이를 해서 기쁘다". '주부의 힘'을 보여준 GS칼텍스 센터 정대영(27)이 NH농협 2007-2008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했다. 투표단의 25표 중 19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지지로 MVP로 오른 정대영은 트로피를 받으며 기쁨을...

[OSEN=인천, 제원진 기자] "정말 포기하고 싶었다. 내가 뭐하고 있나 싶었다. 하지만 선수들을 보고 힘을 냈고 그들이 나를 일으켜줬다". 이희암 감독의 위암 수술로 시즌 중 감독대행으로 지휘봉을 잡아 팀을 우승까지 올려놓은 GS칼텍스의 이성희(41) 수석코치가 수상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포기하고 싶다는 말까지...

[OSEN=박현철 기자]임창용(32. 야쿠르트)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일본 무대 첫 세이브를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임창용은 29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와 시즌 2차전에서 최고구속 156km을 기록하는 등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첫 세이브를 따냈다. 임창용은 올 시즌 2경기서 1세이브 방어율 0의 좋은 성적을 기록...

'NH농협07-08 V리그' GS 칼텍스와 흥국생명의 챔피언 결정전 4차전 경기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져 GS칼텍스가 정규리그 1위인 흥국생명을 꺾고 3승 1패로 프로 출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GS칼텍스 선수들이 위암 투병 중인 이희완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OSEN=황민국 기자] 광주가 부산과 득점없이 비겨 정규리그서 1승 2무로 3게임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광주 상무는 29일 오후 7시 부산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삼성 하우젠 K리그 3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치열한 공방 끝에 승부를 내지 못하며 0-0으로 비겼다. 부산은 1승 1무 1패가 됐다. 부산은 안정환을 중심으로 파상...

'NH농협07-08 V리그' GS 칼텍스와 흥국생명의 챔피언 결정전 4차전 경기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져 GS칼텍스가 정규리그 1위인 흥국생명을 꺾고 3승 1패로 프로 출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GS칼텍스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NH농협07-08 V리그' GS 칼텍스와 흥국생명의 챔피언 결정전 4차전 경기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져 GS칼텍스가 정규리그 1위인 흥국생명을 꺾고 3승 1패로 프로 출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GS칼텍스 선수단이 모자를 위로 던져올리며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NH농협07-08 V리그' GS 칼텍스와 흥국생명의 챔피언 결정전 4차전 경기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져 GS칼텍스가 정규리그 1위인 흥국생명을 꺾고 3승 1패로 프로 출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배유나와 최유리가 서로의 얼굴에 우승 케이크를 묻히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NH농협07-08 V리그' GS 칼텍스와 흥국생명의 챔피언 결정전 4차전 경기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져 GS칼텍스가 정규리그 1위인 흥국생명을 꺾고 3승 1패로 프로 출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MVP를 수상한 정대영과 이숙자가 서로의 얼굴에 우승 케이크를 묻히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