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체, 우충원 기자] "제 마음에도 단비가 내렸습니다". 삼성은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농구 KCC와 경기서 지능적인 플레이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테렌스 레더(34득점, 10리바운드)를 앞세워 87-81로 승리했다. 레더가 골밑에서 활약을 펼쳤다면 이날...
[OSEN=고용준 기자] 자신감 있게 공격적으로 나선 박찬수가 다음 스타리그 우승자 김준영을 꺾고 바투스타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박찬수는 13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바투스타리그 16강 4회차 김준영과의 경기에서 초반 9오버 풀 이후 저글링 급습을 성공시키며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박찬수는 다음 김구현과의 경기...
[OSEN=잠실체, 우충원 기자] "오늘 내린 단비처럼 이규섭의 외곽이 터져 승리할 수 있었다". 삼성은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농구 KCC와 경기서 지능적인 플레이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테렌스 레더(34득점, 10리바운드)를 앞세워 87-81로 승리했다. 연패를 끊고...
[OSEN=고용준 기자] "앞으로 경기도 모두 이기겠다" 뭐라 말 할 수 없이 너무 강했다. 지난 6일 신희승과 경기 패배 이후 무려 8연승을 내달린 '최종병기' 이영호(17, KTF)가 각성한 진영수 마저 잡아내며 파죽의 9연승을 내달렸다. 이영호는 13일 스타리그 진영수와의 경기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87-81로 삼성이 승리를 거뒀다. 삼성 치어리더가 신나는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87-81로 삼성이 승리를 거뒀다. 삼성 치어리더가 신나는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87-81로 삼성이 승리를 거뒀다. KCC 허재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87-81으로 서울 삼성이 승리를 거뒀다. 4쿼터 삼성 이정석이 불안정한 자세로 3점슛을 쏘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가 13일 저녁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87-81로 삼성이 승리를 거뒀다. 4쿼터 삼성 레더가 KCC 브랜드의 블로킹에 맞서 골밑슛을 쏘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87-81로 서울 삼성이 승리를 거뒀다. 삼성 이상민이 밝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87-81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고용준 기자] 테란의 최종병기 다웠다. 거칠 것 없는 기세를 뿜어내던 진영수(21, STX)도 이영호(17, KTF)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이영호가 13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바투스타리그 16강 4회차 진영수와의 경기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이영호는 스타리그 16강 첫 승을...
[OSEN=잠실체, 우충원 기자] 영리한 플레이로 하승진을 농락한 테렌스 레더가 맹활약한 삼성이 KCC의 5연승을 저지하며 단독 3위로 점프했다. 삼성은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농구 KCC와 경기서 지능적인 플레이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테렌스 레더(34득점, 10리바운드)를 앞세워 87-81로...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KCC 추승균이 삼성 김동욱의 슛에 블로킹을 시도하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삼성 이상민이 KCC 추승균과 하승진의 마크를 피해 패스하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삼성 차재영이 투핸드 덩크슛을 성공 시키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3쿼터 삼성 레더가 KCC 블로킹을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대가 셔틀콕으로 골을 넣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효정이 셔틀콕으로 골을 넣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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