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한국야구대표팀은 15일 오후 전지 훈련지인 하와이로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였다. 하와이에 캠프를 차리는 대표팀은 2주 동안 하와이 전지훈련 기간을 통해 조직력 다지고 내달 6일 대만과 아시아 예선 첫 번째 경기를 갖는 한국야구대표팀은 한화와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4차례의...
[OSEN=강재욱 객원기자]뉴욕 메츠가 베테랑 투수 리반 에르난데스(34)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함에 따라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선발 투수를 얻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고무팔로 유명하다. 에르난데스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12년 동안 무려 9번이나 200이닝 이상을 던졌고, 30게임 이상 선발로 등판한 횟수가 11번에 달한다....
[OSEN=조경이 기자] 배우 이지훈이 이상형으로 “아이 5명 낳아줄 수 있는 여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1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지훈은 “아이를 5명 낳아줄 수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 누나랑 같이 살고...
NH농협2008~2009 V-리그' 대전 KT&G와 천안 흥국생명의 경기가 15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1세트 흥국생명 카리나가 KT&G 블로킹을 뚫는 스파이크를 넣고 있다./대전=윤민호 기자ymh@osen.co.kr
NH농협2008~2009 V-리그' 대전 KT&G와 천안 흥국생명의 경기가 15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1세트 공격을 성공시킨 흥국생명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대전=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대전, 고용준 기자] 삼성화재의 주포 안젤코가 백어택으로 무려 15점을 폭발시키며 개인 통산 500후위공격 득점을 돌파했다. 높으면 높은대로, 낮으면 낮은대로 동료들이 올려준 공을 사정없이 현대캐피탈 진영에 내리꽂는 안젤코의 모습은 해결사 그 자체였다. 1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8-2009 V리그...
NH농협2008~2009 V-리그' 대전 KT&G와 천안 흥국생명의 경기가 15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1세트서 공격을 성공시킨 KT&G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대전=윤민호 기자ymh@osen.co.kr
NH농협2008~2009 V-리그' 대전 KT&G와 천안 흥국생명의 경기가 15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1세트 KT&G 마리안이 흥국생명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넣고 있다./대전=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황민국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안양 KT&G를 꺾고 4연승을 기록했다. 전자랜드가 15일 낮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서장훈(25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KT&G를 상대로 100-86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쾌조의 4연승을 기록했을 뿐만...
[OSEN=잠실학생체, 우충원 기자] 박구영이 경기 종료 40여 초 전 터트린 쐐기 3점포를 앞세운 모비스가 SK를 꺾었다. 모비스는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농구 SK와 경기서 82-7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모비스는 24승15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2위를 굳건히 했다. 이날 모비스 김효범은 부상 중에도...
[OSEN=대전, 고용준 기자]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은 '열혈남아'라고 할 수 있다. 경기 도중 웃도리를 벗어젖히면서 선수들을 독려하는 모습이나 호통을 치는 모습을 보면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라이벌 삼성화재와 경기서 세트 스코어 0-3 완패를 당한 김 감독은 불같은 모습도 볼 수...
[OSEN=강필주 기자]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대표팀 선발과 관련한 제재 조치를 철회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선수협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 중식당에서 손민한(롯데) 회장 주재로 대표팀 선수단 19명과 법률지원단 자문지원 연석회의를 개최, 대표선수 제재 조치를 비롯한 유영구 이사장 총재 추대 및 제도...
[OSEN=대전, 고용준 기자] "남은 11경기를 전부 이겨야 우리가 1위가 된다. 부담스럽지만 판단이 서는 그 순간까지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한결 여유있는 표정이었다. 맞수 현대캐피탈전 승리의 기쁨도 컸지만 이번 시즌 처음으로 400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선 홈구장서 거둔 승리의 기쁨이 더...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T&G의 경기가 1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전자랜드 치어리더들이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인천=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NH농협2008~2009 V-리그' 대전 삼성화재와 천안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15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2세트 삼성화재 손재홍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대전=윤민호 기자ymh@osen.co.kr
NH농협2008~2009 V-리그' 대전 삼성화재와 천안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15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관중석이 팬들로 가득 찼다./대전=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T&G의 경기가 1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졌다. 2쿼터 전자랜드 리틀이 서장훈과 함께 뛰어올라 리바운드를 잡고 있다./인천=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T&G 경기가 1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졌다. 2쿼터 KT&G 이상범 감독대행이 박수를 치고 있다./인천=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NH농협2008~2009 V-리그' 대전 삼성화재와 천안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15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2세트 공격을 성공시킨 이선규(오른쪽)가 환호하고 있다./대전=윤민호 기자ymh@osen.co.kr
NH농협2008~2009 V-리그' 대전 삼성화재와 천안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15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2세트 삼성화재 안젤코의 강타가 현대캐피탈 이선규와 송인석의 블로킹에 막히고 있다./대전=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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