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손찬익 기자]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아 경기 전 특타 훈련했지만 연습과 경기는 다르니까 '어떻게 쳐야 할까'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오늘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삼성 라이온즈 '신(新) 해결사' 박석민(24, 내야수)이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았다. 15일까지 타율 9푼7리(31타수...
[OSEN=조경이 기자] 개그맨 겸 영화제작자 이경규가 “복면달호 때 무대인사 100번을 다녔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경규는 “‘복면달호’를 개봉했을 때 무대인사를 많이 했다. 100번을 했다. ‘복수혈전’의 악몽을 잊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했다. 거제도까지 무대인사를 갔다”고 말했다....
[OSEN=조경이 기자] 배우 박예진과 정겨운이 절절한 눈물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이민수(정겨운 분)는 자신의 어머니인 한회장(최명길 분)과 윤희(박예진 분)가 결혼의 조건으로 거래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분노했다. 민수는 술을 마시며 방황했고 윤희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OSEN=문학, 박선양 기자]올 시즌 LG 트윈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좌타 외야수 이진영(29)이 친정팀을 상대로 결승타를 치며 비수를 꽂았다. 이진영은 16일 문학구장 SK전서 연장 10회초 2사 1루에서 적시 2루타를 쳐 팀의 6-5 승리를 이끌었다. 작년까지 소속됐던 친정팀 SK를 울린 한 방이었다. 부담스런 SK를 상대로 6회에도 2타점...
[OSEN=인천, 박현철 기자]"최동환을 SK 타자들이 너무나 잘 공략했다". 김재박 LG 트윈스 감독이 짜릿한 연장 승리의 감회를 밝혔다. 김 감독은 16일 인천 문학구장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3차전 경기서 연장 10회초 터진 이진영(29)의 좌중간 1타점 결승 2루타에 힘입어 6-5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가 16일 저녁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려 연장전 끝에 6-5로 LG가 승리를 거뒀다. LG 정찬헌이 환호하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가 16일 저녁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려 연장전 끝에 6-5로 LG가 승리를 거뒀다. 결승타를 날린 LG 이진영이 동료선수들과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가 16일 저녁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려 연장전 끝에 6-5로 LG가 승리를 거뒀다. 결승타를 날린 LG 이진영이 정성훈과 밝은 미소를 지으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인천, 박현철 기자]친정팀을 향해 비수를 꽂았다. LG 트윈스가 FA 이적생 이진영의 결승타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SK 와이번스를 격침했다. LG는 16일 인천 문학구장서 벌어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전서 이틀 연속 연장에 접어드는 접전 끝에 10회 초 이진영의 결승 좌중간 1타점 2루타 에 힘입어 6-5로 승리했다....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가 16일 저녁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렸다. 연장 10회초 1타점 적시타를 날린 LG 이진영이 윤덕규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가 1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렸다. 연장 10회초 2사 1루 LG 이진영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이선호 기자]"눈물이 날 것 같다". KIA 돌직구 우완투수 곽정철(24)이 눈물을 첫 승을 올렸다. 16일 사직 롯데전에 시즌 두 번째로 선발등판해 6이닝을 단 3피안타 2볼넷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팀은 곽정철의 호투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첫 승과 팀에 귀중한 1승을 안겨준 피칭이었다. 2실점은...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가 1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렸다. 9회말 1사 1루 SK 정상호의 내야땅볼 때 LG 권용관이 SK 박정권을 포스 아웃시키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가 1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렸다. 9회말 LG 세번째 투수로 나온 정찬현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가 1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렸다. 9회초 SK 구원투수로 나온 정우람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온라인으로...
[OSEN=대구, 손찬익 기자]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진 박석민(24, 삼성)이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2연패를 끊었다. 삼성은 1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2-2로 팽팽하게 맞선 8회 2사 만루에서 박석민의 2타점 결승타에 힘입어 8-2 승리를 거뒀다.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삼성의 8회말 공격. 2사 후 대타로 나선...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가 1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렸다. 8회말 LG 조인성이 동점 투런 홈런을 맞은 LG 최동환을 위로하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가 1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렸다. 8회말 LG 두번째 투수로 나온 최동환이 SK 김재현의 동점 투런 홈런을 맞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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