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목동, 박현철 기자]"인내심 있게 기다리길 잘 한 것 같다. 롯데 타선은 분명 강하다". 제리 로이스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홈런 6개 포함 화력을 내뿜은 타자들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로이스터 감독은 17일 목동 구장서 벌어진 히어로즈와의 경기서 2회 이대호(27)의 선제 결승 솔로포, 카림 가르시아(34)의...
[OSEN=대전, 강필주 기자]SK가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다. SK는 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초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10-9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SK는 지난 14일 문학 LG전부터 이어온 연패를 마감,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6승 4패 2무로 5할 승률을 맞춘 SK는 단독...
[OSEN=포항, 황민국 기자] '베테랑' 김기동(37)이 나이가 아닌 체력과 기량으로 선수를 판단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기동은 17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과 2009 K리그 9라운드에서 전후반 90분 내내 활약하면서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상대가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전북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만족스러운...
'K-리그 2009'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17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려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경기를 마치고 전북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포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17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려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후반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전북 최태욱이 슛을 날리고 있다. /포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17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려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후반 전북 에닝요의 대시를 포항 신형민이 손을 뻗어 방해하고 있다. /포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포항, 황민국 기자] 세르지오 파리아스 포항 감독이 변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파리아스 감독은 17일 저녁 전북과 2009 K리그 6라운드가 1-1 무승부로 끝난 뒤 "선제골을 넣으면서도 이기지 못하는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포항은 전반 45분 김기동이 감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K-리그 2009'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17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려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후반 전북 이동국이 포항 김광석에 태클을 걸어 함께 넘어지고 있다. /포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목동, 박현철 기자]'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옛 말이 그대로 맞아떨어진 경기였다. 롯데 자이언츠가 원정 이동 중에도 분석에 힘을 기울이는 노력 끝에 히어로즈에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롯데는 17일 목동 구장서 벌어진 히어로즈와의 경기서 2회 이대호(27)의 선제 결승 솔로포 포함 총 6개의...
'K-리그 2009'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17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렸다. 후반 11분 전북 루이스가 1-1 동점골을 넣고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포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목동, 박현철 기자]불과 하루 전 빈타에 허덕이던 그 팀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 롯데 자이언츠가 카림 가르시아의 연타석포 포함 총 6홈런을 쏘아올리며 히어로즈의 2연승을 저지했다. 롯데는 17일 목동 구장서 벌어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 전서 2회 이대호의 선제 결승 솔로포와 카림 가르시아의 연타석포 등 홈런...
'K-리그 2009'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17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려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후반 전북 루이스가 포항 김정겸과 브라질리아의 틈을 파고 들며 볼을 빼내고 있다./포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두목곰' 김동주(33, 두산)이 호쾌한 홈런을 터트리며 2연패 탈출에 이바지했다. 김동주는 1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3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1회 좌월 투런 아치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김동주의 좌월 투런 아치를 발판삼아 13-4 승리를...
'K-리그 2009'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17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려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후반 종료 직전 전북 이동국이 슛을 날리고 있다./포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17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려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후반 종료 직전 전북 이동국과 포항 신화용 골키퍼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포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17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려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경기를 마치고 전북과 포항 선수들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포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17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려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경기를 마치고 전북 이동국과 포항 남궁도가 두 손을 잡고 있다./포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17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려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경기를 마치고 전북 루이스와 포항 브라질리아가 포옹을 하고 있다./포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포항, 황민국 기자]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사실에 안타까워하면서도 선두 탈환의 기회는 여전히 남아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최강희 감독은 17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2009 K리그 6라운드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를 내고 싶었던 경기였지만 비기고 말았다. 상대가 강한...
'K-리그 2009'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17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려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경기를 마치고 전북 최효진과 포항 이동국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포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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