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가 19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암구장에서 열렸다. 4-4로 맞서던 9회초 남부 공격, 2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날린 오장훈이 미소 짓고 있다./춘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강릉, 황민국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튼 원더러스행이 사실상 확정된 이청용이 FC 서울에 마지막 승리를 안겼다. 서울은 19일 저녁 7시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 FC와 2009 K리그 16라운드에서 데얀과 이청용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서울은 지난 3월 14일 강원에 1-2로 패했던 수모를...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가 19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암구장에서 열렸다. 8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북부 김정혁이 동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춘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춘천, 박현철 기자]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유망주들의 경연장이었기 때문인지 올스타전임에도 불구, 경기가 흥미롭게 전개되었다. 남부리그(롯데, 삼성, KIA, 한화, 경찰청) 올스타가 9회 터진 오장훈의 결승타에 힘입어 북부리그(LG, 두산, 히어로즈, SK, 상무) 올스타를 2년 연속으로 제압했다. 남부는 19일 춘천 의암구장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롯데는 이대호가 혼자서 6타점을 올리는 수훈에 힘입어 SK를 16-7로 크게 이겼다. 가르시아가 경기를 마치고 밝게 웃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롯데는 이대호가 혼자서 6타점을 올리는 수훈에 힘입어 SK를 16-7로 크게 이겼다. 경기를 마친 가르시아를 홍성흔이 맞이하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롯데는 이대호가 혼자서 6타점을 올리는 수훈에 힘입어 SK를 16-7로 크게 이겼다. 이대호가 경기를 끝내고 밝게 웃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가 19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암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4-3을 만드는 솔로 홈런을 날린 남부 백용환이 동료선수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춘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박선양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거센 상승세를 이어갔다. 롯데는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주포 이대호의 맹타 등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는 활발한 공격력을 앞세워 16-6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올 시즌 첫 7연승을 구가하며 SK전 4연승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가 19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암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4-3을 만드는 솔로 홈런을 날린 남부 백용환이 홈을 밟고 있다./춘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가 19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암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4-3을 만드는 솔로 홈런을 날린 남부 백용환이 삼성 장태수 감독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춘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가 19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암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남부 백용환이 4-3을 만드는 솔로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춘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강릉, 황민국 기자] '뜨거웠다', '거칠었다', '마지막이었다'. 강원 FC와 FC 서울의 맞대결이 화려하게 마감됐다. 새로운 축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릉의 열기 속에서 펼쳐진 양 팀의 재대결은 축구의 위기설을 한 번에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 ▲ 뜨거웠다 이날...
[OSEN=강릉, 황민국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튼 원더러스가 왜 이청용(21, FC 서울)을 영입하려 하는지 알 수 있는 경기였다. 이청용은 19일 저녁 7시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 FC와 2009 K리그 16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전반 44분 승부를 결정짓는 중거리 슈팅으로 FC 서울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OSEN=손찬익 기자] 야쿠르트 특급 마무리 임창용(33, 투수)이 시즌 21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지난 17일 경기에서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2년 연속 20세이브 고지를 밟은 임창용은 19일 히로시마와의 원정 경기서 3-1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냈다. 임창용은 선두 타자 구리하라와의...
[OSEN=잠실, 박종규 객원기자] 이틀을 쉬었던 곰의 방망이가 무섭게 터졌다. 중심타자들의 복귀가 두산에게는 큰 힘이 됐다. 두산 베어스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터뜨린 타선에 힘입어 12-8로 승리, 잠실 히어로즈전 5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이날 롯데에 패한 SK를...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발에는 슬럼프가 없다'는 야구계의 속설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조동찬(26)이 19일 대구 LG전에서 재치 넘치는 베이스 러닝을 선보이며 승리를 견인했다. 3루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조동찬은 두 차례 2루 베이스를 훔쳐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1회 몸에 맞는 공으로...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이보다 짜릿할 수 없다. 삼성 라이온즈 좌타자 채태인(27, 내야수)이 생애 첫 만루 아치를 쏘아 올렸다. 지난 2007년 해외파 특별지명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채태인은 19일 대구 LG전에서 4-5로 뒤진 6회 1사 만루에서 LG 세 번째 투수 정찬헌과 볼 카운트 2-2에서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115m 짜리...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가 19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암구장에서 열렸다. 홈런 레이스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북부 김재환이 미소 짓고 있다./춘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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