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고용준 기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결코 1차전 처럼 완패는 없었다. 지치지 않는 '괴수' 도재욱도 오즈의 마법에 눈물을 흘려야 했다. 화승 오즈가 손주흥이 뚝심있는 플레이로 위기의 오즈호를 구해냈다. 화승은 8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프로리그 08-09시즌 결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 2차전 및 SK텔레콤과 화승오즈의 결승 2차전이 8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결승 2차전 6세트에서 화승오즈 손주흥이 승리한 후 조정웅 감독과 진한 포옹을 하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 2차전 및 SK텔레콤과 화승오즈의 결승 2차전이 8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결승 2차전 6세트에서 화승오즈 손주흥이 승리한 후 복근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라이벌 경기가 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져 두산이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끝난 후 LG '삼손' 이상훈이 밴드와 함께 팬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 2차전 및 SK텔레콤과 화승오즈의 결승 2차전이 8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결승 2차전 6세트에서 SK텔레콤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 2차전 및 SK텔레콤과 화승오즈의 결승 2차전이 8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결승 2차전 6세트에서 SK텔레콤 도재욱이 게임을 플레이를 하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 2차전 및 SK텔레콤과 화승오즈의 결승 2차전이 8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결승 2차전 5세트에서 승리한 SK텔레콤 정명훈이 박용훈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부산, 고용준 기자] 드디어 'V5'가 보인다. '오버 트리플 크라운' SK텔레콤이 3년만의 광안리 수복을 향한 8부 능선을 넘었다. SK텔레콤은 8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프로리그 08-09시즌' 결승 2차전 5세트서 '테러리스트' 정명훈의 뚝심있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 2차전 및 SK텔레콤과 화승오즈의 결승 2차전이 8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결승 2차전 5세트에서 승리한 SK텔레콤 정명훈이 아버지와 포옹을 하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 2차전 및 SK텔레콤과 화승오즈의 결승 2차전이 8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결승 2차전 4세트에서 승리한 화승오즈 박준오가 승리를 거둔 후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이선호 기자]히어로즈가 2연승을 올리며 4강 희망을 지폈다. 히어로즈는 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강정호의 투런홈런과 황재균의 결승타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2연승을 따낸 히어로즈는 45승1무50패를 기록, 4강의 희망을 놓치 않았다. 한화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양팀...
[OSEN=잠실, 박종규 객원기자] “중간계투 보다는 선발이 더 편하다”. 두산의 ‘귀한’ 좌완투수 금민철(23)이 선발 2연승을 따냈다. 8일 잠실 LG전에 선발로 등판한 금민철은 5회까지 80개의 공을 던지며 1안타 4사사구 2삼진 무실점의 투구로 시즌 5승(1패)째를 따냈다. 두산은 금민철의 호투를 바탕으로 지승민-고창성-임태훈을 등판시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 2차전 및 SK텔레콤과 화승오즈의 결승 2차전이 8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결승 2차전 4세트에서 승리한 화승오즈 박준오가 승리를 거둔 후 무대 앞으로 뛰쳐나가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 2차전 및 SK텔레콤과 화승오즈의 결승 2차전이 8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결승 2차전 4세트 경기중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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