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부산, 박광민 기자]'아버지의 힘'은 위대했다. 새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3일 동안 잠도 자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지샜던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 송승준(30)이 아들에게 "자랑스런 아버지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팬들도 송승준이

[OSEN=이선호 기자]잘나가는 삼성이 파죽의 5연승을 구가하며 60승 고지를 눈앞에 두었다. 삼성은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박석민의 결승 투런홈런과 막강 불펜을 가동해 9-3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5연승

[OSEN=잠실,지형준 기자]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말 2사 1,2루에서 두산 이성열이 삼진을 당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이지영 기자] 새로운 도전으로 늘 화제가 되는 '무한도전'이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본딴 추리극장을 방송한다. 추리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외딴섬에 다양한 사정으로 초대받은 사람들이 한명씩 살해돼 나가

[OSEN=잠실,지형준 기자]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말 2사 1,3루에서 두산 김동주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김민호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jpnews@osen.co.kr

[OSEN=잠실,지형준 기자]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말 2사 1,3루에서 두산 김동주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타임을 외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이지영 기자] 그룹 '뚱스'를 결성한 길과 정형돈이 SM 오디션에서 예상치 못한(?)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웃음을 유발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아이돌 스타' 도전기 1탄이 방송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소녀시대' '

[OSEN=잠실,지형준 기자]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말 2사 1루에서 두산 정수빈이 기습번트를 시도하고 1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잠실,지형준 기자]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말 1사에서 한화 데폴라가 1실점 호투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오자 류현진이 머리를 때리며 축하해주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잠실,지형준 기자]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초 2사 2루에서 한화 김태완이 헛스윙을 하며 삼진을 당하고 았다. /jpnews@osen.co.kr

[OSEN=잠실,지형준 기자]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초 1사 1,3루에서 두산 이재학과 양의지가 폭투로 1실점을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잠실,지형준 기자]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초 1사 1,3루에서 한화 이희근이 스퀴즈 번트를 시도했지만 파울이 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잠실,지형준 기자]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초 무사에서 한화 정원석이 3루타를 날리고 두산 이원석의 태그를 피해 슬라이딩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부산, 박광민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5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롯데는 31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시즌 16번째 맞대결에서 오후 6시 46분부로 2만8500석이 매진됐다. 롯데는 올 시즌 홈 49경기 중 5번째 매진을 기록했으며 오늘까지 누적 관

[OSEN=잠실,지형준 기자]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5회말 무사 1루에서 두산 오재원의 1루땅볼을 한화 장성호가 2루에 던져 이종욱를 아웃시키며 진루를 막자 

[OSEN=잠실,지형준 기자]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5회말 무사 1루에서 두산 오재원의 내야땅볼에 이종욱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부산, 박광민 기자]7실점은 했지만 아쉬움과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였다. 지난 28일 SK에서 LG 트윈스로 이적한 사이드암 박현준(24)이 쌍둥이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뒤 첫 선발 등판에서 4⅓이닝 7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박현준은 31일 사직

[OSEN=잠실,지형준 기자]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5회초 2사 2루에서 한화 추승우의 1타점 적시타에 홈을 밟은 이상훈이 동료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잠실,지형준 기자]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5회초 2사 2루에서 한화 추승우의 1타점 적시타에 이상훈이 홈에서 슬라이딩하며 세이프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잠실,지형준 기자]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말 무사 1루에서 한화 데폴라가 두산 양의지를 병살로 처리하고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