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박판석 기자]JTBC 주말드라마 ‘송곳’에서 지현우가 거칠게 변했다. 지현우가 지금까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뜨거운 열정을 품은 침착한 모습에서 파업에 사로잡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OSEN=선미경 기자] '우결' 곽시양은 제대로 타고난 '심쿵'유발자였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이 아내 김소연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해주는 내용이 그려졌다. 곽시

[OSEN=박진영 기자] 차라리 기억을 잃고 있는 것이 더 행복한 일일지도 모른다. 서서히 알아가는 충격적인 과거는 김현주를 무척이나 혼란스럽고 두렵게 만들었다. 잃어버렸던 기억만 찾으면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

[OSEN=박꽃님 기자] 배우 최명길이 단막극에 도전했다.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출연한 단막극 안에서 그는 오랜 경력이 바탕이 된 남다른 연기내공을 뽐냈다. 절제된 말투와 서늘한 눈빛, 온화한 듯 보이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OSEN=박꽃님 기자]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다.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와 소설 ‘1984’속 빅브라더를 연상시키듯 ‘계약의 사내’는 감시 사회의 상징적 모습들을 여실히 보여주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

[OSEN=박진영 기자] 그간 ‘소림사’에서는 구하라와 유이가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페이의 역량 역시 만만치 않았다. 지금껏 묵묵히 훈련에 임했던 페이의 진가가 드디어 제대로 드

[OSEN=박진영 기자] 200명에 육박하는 스타들과의 ‘런닝맨’ 촬영도 거뜬히 소화했던 국민MC 유재석도 7명의 아이들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함으로 무대를 장악한 아이들에 유재석도 어찌할 바

[OSEN=박현민 기자] 뭘 해도 '심쿵'한 걸그룹 AOA가 자신들의 매력을 tvN 'SNL코리아6'를 통해 안방극장에 풀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SNL코리아6'의 호스트는 바로 AOA. 스케줄로 인해 생방송 무대에 불참한 설현을 제외한 멤버들은

[OSEN=윤세호 기자] “팬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LG 트윈스 불펜진의 기둥 이동현(32)이 팀에 잔류했다. 이동현은 지난 28일 잠실구장 LG 스포츠단 사무실에서 3년 30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6억원)에 FA 계약을 체결, 잠실구

[OSEN=박판석 기자]JTBC 주말드라마 '송곳'이 오늘(29일) 종영한다. '송곳'은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부당해고에 저항하는 노조 활동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방송에서 노조의 파업이 강행되면서 노조와 회사의 대결이 치열해졌다. 과

[OSEN=이균재 기자] 일본 여자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25)가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서 종합 3위에 올랐다. 아사다는 지난 28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NHK 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TES) 54.43점, 예술점수(PCS)

[OSEN=조인식 기자]베테랑 내야수 고영민(31)이 FA 시장에 나왔다. 다른 팀의 오퍼 여부가 주목된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28일까지였던 FA 선수 원 소속구단 우선협상 기간에 팀 내 FA 3명(김현수, 오재원, 고영민)과 계약하지 못했다

[OSEN=이대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외야수 박헌도(28)라는 준척을 잡는 데 성공했다. 박헌도는 올해 108경기에서 타율 2할4푼8리 8홈런 42타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다. 주전 좌익수가 아직 정해지지 않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투타에서 전반적인 재정비에 나서야 할 상황을 맞았다. 넥센은 FA 원소속팀 우선협상 마감 기한인 28일까지 우완 투수 손승락과 외야수 유한준과 계약하지 못했다. 두 선수의 시장 상품성을

[OSEN=이대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FA 우선협상기간에서 최소한의 임무는 달성했다. 우완투수 송승준과 심수창이 이번에 FA를 신청했는데, 그 중 송승준을 4년 40억원의 조건으로 붙잡는 데 성공했다. 물론 2명 모두 붙잡지 못했

[OSEN=김태우 기자] 여러 변수가 있었다. 구단도 거품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였다. 그러나 역시 팀에 확실한 플러스 요인을 안겨다 줄 수 있는 A급 선수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신중론 속에 흘러간 프리에이전트(FA

[OSEN=선수민 기자] 내부 FA 단속에 성공한 kt 위즈가 투수 영입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kt는 28일 팀 내 유일한 FA였던 외야수 김상현(35)과 3+1년 총액 17억원에 계약했다. 원 소속구단 우선 협상 기간 마지막 날 도장을 찍으면서 내

[OSEN=김태우 기자] 불펜 보강을 노리는 팀들에게는 희소식이다.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리그 정상급 불펜 요원이 나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불펜 보강이 절실하거나 불펜 전력 강화를 노리는 팀들로서는 선택지가 꽤 좋

[OSEN=이상학 기자] FA 우선협상기간이 끝났다. 대부분 팀들이 내부 FA들을 단속하기 위해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NC는 조용하게 강 건너 불구경을 했다. NC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내부 FA가 없었다. FA 시장 중심에서 빗

[OSEN=선수민 기자] kt 위즈는 김상현(35)과 원 소속구단 우선 협상 기간 마지막 날 계약에 성공했다. 외부 FA 시장으로 나가는 듯 했지만 결국 양 측은 합의점을 찾았다. 올 시즌 보여줬던 김상현과 kt 구단의 궁합도 무시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