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4일(수)

[OSEN=정준화 기자]콜라보레이션의 하이라이트가 켜진다. 다시는 못 볼 조합 아닐까. 이하이에 에픽하이, 여기에 샤이니다. 생각지도 못했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주는 협업. 과연 어떤 음악이 탄생해 기분 좋은 충격을

[OSEN=선미경 기자] YG의 보석함, 팬들이 가수 이하이를 칭하는 말이다. 오래도 닫혀 있었던 그 보석함이 드디어 3년 만에 열린다. 그것도 한가득 좋은 음악을 꼭꼭 채워서.이하이는 오는 9일 3년 만에 새 음반 '서울라이트(SEOULITE)'

[OSEN=김태우 기자] 김현수(28, 볼티모어)가 미국 무대 첫 안타 신고에 다시 실패했다. 예상보다 부진이 길어지는 모습이다. 그러나 벅 쇼월터 감독은 김현수에 힘을 실어줬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있으며, 김현수를 질책하기보

[OSEN=표재민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유아인의 김명민 살해 계획이 시작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육룡이 나

[OSEN=박현민 기자] '먹방 BJ' 우앙이 엄마와의 고민을 들고 '동상이몽'에 왔다. 27세의 나이도, 고민의 질감도 이제까지의 그것과는조금 달랐다.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맵고 짭 자극적인 음식을

[OSEN=최나영 기자] 다비치와 서인국이 음원차트를 주도하고 있다.8일 오전 7시 기준, 다비치의 '이 사랑'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소리바다, 벅스, 몽키3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KBS 2TV

[OSEN=김태우 기자] 시범경기라고 하지만 아직 안타가 없다는 것은 김현수(28, 볼티모어)의 명성과 어울리지 않는다. 현지언론도 다소간의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김현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에드 스미

[OSEN=허종호 기자] 토트넘에 날벼락과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만 20세임에도 토트넘의 주축으로 거듭난 델레 알리가 발목과 무릎이 좋지 않다는 비보다.알리는 이번 시즌 혜성처럼 등장했다. 지난 시즌까지 리그 원(3부리그) 소속

[OSEN=박판석 기자]역시 장르물은 tvN이었다. 협상이라는 낯선 소재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의구심 반 기대 반이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70분 내내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는 롤러코스터같은 전개

[OSEN=김경주 기자] '하균신(神)',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는 첫방송이었다.신하균은 지난 7일 오후 첫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에서 '하균신' 다운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이 몰입도를 높

[OSEN=김경주 기자] '화려한 유혹' 정진영이 할배파탈의 치명적인 로맨스를 보여줬다.정진영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 최강희를 향한 치명적인 로맨스로

[OSEN=이지영 기자] 일반인들의 고민을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눈물로 만드는 신동엽, 이영자, 정찬우, 김태균. 네 사람의 활약이 ‘안녕하세요’를 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신동엽은 19금 토크와 엉뚱한

[OSEN=박현민 기자] 유아인이 왕이 되기 위한 독기를 품었다. 이제 조선에 피바람이 분다.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5회에서는 정도전을 도모하기 전, 오랜 고민에 빠져드

[OSEN=선미경 기자] 역시 강호동의 애제자다. 맛 표현 하나 하나, 표정에 말투에 강호동의 흔적이 묻어나는 이특이다. '쿡방'의 MC로서 제격이다.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그룹

[OSEN=선미경 기자] 참 똘똘한 청년이다. 어린 나이부터 일을 시작한 탓도 있겠지만, 그룹 샤이니의 종현의 야무지고 똑부러졌다. 말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또래에 비해 성숙했고, 자신감도 넘쳤다.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

[OSEN=이지영 기자] 이현우와 홍빈이 위기에 빠진 서예지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천의주를 얻기 위해 무림의 고수들이 혈안이 된 가운데, 천의주의 마지막 열쇠를 가지고 있는 서예지. 이현우도 홍빈도 천의주보다는 위험에 빠진

[OSEN=손찬익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

[OSEN=전주, 허종호 기자]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한 경기의 결과를 위해 상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한 후 공략법과 대비책을 내놓는다. 정규리그도 그런데 아무렴 플레이오프(PO)는 어떨까. 그러나 결과를 모두 가져오는 건 아니

[OSEN=서정환 기자] ‘놀 땐 놀고 훈련은 혹독하게.’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의 지도철학이 빛을 발하는 이유다.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올 시즌 여자프로

강상원, 2016 신인 드래프트 뒤에서 두 번째청소년대표 출신 빠른 발로 1군 대주자 도전[OSEN=이상학 기자] 지명 순위는 늦었지만 1군 데뷔는 누구보다 빠를 듯하다.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뒤에서 두 번째로 지명된 99순위 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