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태우 기자] 부상으로 잠시 쉬어가고 있는 다나카 마사히로(26, 뉴욕 양키스)의 상징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뉴욕 언론으로부터 지역 스포츠 스타 중 전체 11위라는기대 이상의호평을 받았다. 지역 라디오 방송인 WFAN ...
[OSEN=선수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2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선발로 나선 오재영의 호투는 넥센에 큰 힘이 됐다. 오재영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4피안타...
[OSEN=김태우 기자] 팀이 힘을 잃고 있는 모양새다. 아직 4강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KIA가 기로에 섰다. 전력이 100%가 아닌 상황에서 팀 재정비가 남은 시즌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늦으면 치명적이다. KIA는 1일 현재 40승51패(.440)...
[OSEN=고유라 기자] 시카고 컵스 우완 후지카와 규지(34)가 순탄히 복귀에 나설 전망이다.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지난 1일 "후지카와 규지가 팀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 소속으로 경기에 나서 최고구속 148km를 기록하며 1이닝...
[OSEN=김태우 기자] 박희수(31, SK)는 “마음은 급하다”라고 했다. 그라운드가 눈앞에서 아른거린다. 그러나 복귀에 대한 가슴 속의 뜨거운 열망을 스스로 제어하고 있다. 더 완벽한 상태를 찾기 위해서다. 자신을 위해서나, 팀을...
오승환(32, 한신)이 세이브 요건이 아닌 상황에서 8월 첫 등판을 가졌다. 고전하기는 했지만 1이닝 무실점으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해 평균자잭점을 다시 1점대로 끌어내렸다. 오승환은 1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
[OSEN=이우찬 기자] 김강민(32, SK 와이번스)이 시장 가격이 날로 오를 전망이다. 이미 홈런과 도루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맞고 있는 김강민이다. 리드오프뿐만 아니라 중심타선에서도 제몫을 고루 해주며 SK에서는 없어서는 안...
[OSEN=조인식 기자] 강속구 투구 김강률(26, 두산 베어스)이 이번 시즌 팀의 최대 위기 속에 선발로 나선다. 김강률은 2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후반기 들어 경기가 적어 두산은 5선발이 던질 기회가 없었다. 올스...
[OSEN=이상학 기자] 두산의 반등, 결론 투수에 달려있다. 투수력이 얼마나 뒷받침되느냐에 시즌 전체 명운이 걸려있다. 두산은 지난 1일 대전 한화전에서 6-9 역전패를 당했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 유네스키 마야가 5이닝 4실점 2자...
[OSEN=이우찬 기자] “어려운 상황에서도 밴와트 잘 뽑았다.” SK 와이번스에 복덩이가 굴러들어왔다. 외국인 투수 트래비스 밴와트(28)다. 시즌 중반 한국무대를 밟은 밴와트는 3경기 등판해 모두 팀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기 SK에...
[OSEN=김태우 기자] 오는 3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전에서 시즌 13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에 대한 현지 언론의 전망은 맑음이다. 하루 휴식을 더 취한 것이 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류현진은 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
[OSEN=이대호 기자]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가 2년 연속 사이영 상 수상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커쇼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선발...
[OSEN=김태우 기자] 일본프로야구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0, 니혼햄)에 대한 관심도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일본에서는 오타니가 다르빗슈 유(28, 텍사스), 다나카 마사히로(26, 뉴욕 양키스)의 뒤를 잇는 미국행 ...
[OSEN=김태우 기자] 오승환(32, 한신)이 순항하고 있다. 그 원동력 중 하나는 압도적인 탈삼진 능력이다. 리그 마무리 투수 중 최고의 탈삼진 머신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오승환의 구위가 일본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
[OSEN=김태우 기자] 선거 여론조사로 따지면 오차범위 내 승부다. 그것도 양자 대결이 아닌 삼자 대결이다. 시즌이 막바지로 흘러가고 있지만 타격왕 경쟁은 지금부터 시작된 모양새다. 보통 이맘때가 되면 타자 부문 개인 타이...
[OSEN=윤세호 기자] 직업병이라는 말이 있다. 직업 특유의 병으로 명확한 대책 없이는 피할 수도, 극복할 수도 없다. 치유하지 못하면 평생을 안고 간다. 프로 11년차 LG 사이드암 투수 우규민(29)은 두 가지 직업병을 경험했다. 하...
[OSEN=윤세호 기자] LG가불과 일주일 만에세 계단을 뛰어 올라 5위가 됐다. 최하위 탈출에만 두 달을 소비했으나, 지난 7월 26일7위에서 6위로올랐고,8월 1일에는 두산을 제쳐 5위까지 왔다.이제 LG는 4강 진입에 계단 하나 만을 남겨...
[OSEN=이상학 기자] "이 선수는 무조건 된다". 한화 이정훈 2군 퓨처스 감독은 현역 시절 악바리로 유명했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은 지도자가 되어서도 변함없었다. 웬만해서는 이정훈 감독을 만족시키란 어려웠다. 그런 이 감독...
[OSEN=윤세호 기자] 넥센의 좌완 선발투수 앤디 밴헤켄이 2연패 탈출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넥센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시즌 10차전에 밴헤켄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밴...
[OSEN=이우찬 기자] 4연패에 빠진 에릭 해커(31, NC 다이노스)가 8경기 만에 승리를 따낼 수 있을까. 에릭은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팀 간 10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에릭이 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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