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6년 01월 01일(목)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FC 서울과 FC 도쿄의 친선경기 후반 두두가 서울의 두 번째 골을 넣자 정조국이 머리에 물을 끼얹어 주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선양 기자]요미우리 이승엽(30)이 3일만에 시원한 홈런포를 재가동, 일본야구에서 뛴 한국인 선수 중 한 시즌 최다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시즌 35호이자 한일 통산 403호. 이승엽의 맹타에 힘입어 요미우리는 하룻만에 탈꼴찌에 성공했다. 이승엽은 5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세...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FC 서울과 FC 도쿄의 친선경기 후반 막판 서울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킨 정조국이 두 팔을 벌리고 서포터스석으로 달려가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의 5회초 1사 2,3루에서 3루 주자 진갑용이 3루와 홈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린 뒤 한화 투수 송진우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4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서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삼성의 양준혁이 위풍당당하게 홈인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서 삼성 선발 투수 배영수가 역투하고 있다. 배영수는 5⅔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뒤 4-0으로 앞선 상태서 마운드를 권오준에게 넘겼다. /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상암, 박상현 기자] '독수리' 최용수(33)가 자신의 은퇴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선수 생활의 끝을 멋지게 장식했다. 최용수는 5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FC 도쿄 친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3분 두두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박주영과...

4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의 6회초 1사 2루서 양준혁으로부터 투런 홈런을 맞은 한화 선발 투수 송진우가 고개를 떨구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의 6회초 1사 2루서 양준혁이 우월 투런홈런으로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뒤 유중일 3루코치로의 환영을 받으며 홈인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4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한화의 5회말 1사 2,3루서 김민재의 2루 땅볼 때 3루주자 이범호가 홈으로 대시했으나 포수 진갑용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4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의 5회초 무사 2루서 박진만이 좌월 선제 투런 홈런을 날리고 홈인하는 동안 한화 선발 투수 송진우가 홈에서 등을 돌리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OSEN=대전, 김형태 기자] 삼성 양준혁(37)이 프로 통산 2번째로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양준혁은 5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전 6회 상대 선발 송진우(40)로부터 비거리 120m짜리 우월 투런홈런을 작렬, 올 시즌 10개째 홈런을 마크했다. 이로써 양준혁은 프로 데뷔시즌인 지난 1993년부터 매 시즌 한 번도 빼놓지...

4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삼성의 5회초 무사 2루서 박진만(오른쪽)이 선제 좌월 투런홈런을 날린 뒤 다음 타자 진갑용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4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삼성의 5회초 무사 2루서 박진만이 좌월 선제 투런홈런을 날린 뒤 유중일 3루코치의 환영을 받으며 홈으로 향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4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삼성의 4회초 1사 1루서 양준혁의 1루 땅볼 때 1루주자 조동찬이 2루에서 한화 유격수 김민재에게 태그아웃되며 리버스 더블플레이를 당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FC 서울과 FC 도쿄의 친선경기 하프타임 때 서울의 플레잉코치 최용수가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을 가졌다. 이장수 감독이 최용수에게 꽃다발을 주고 격려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박선양 기자]요미우리 이승엽(30)이 3일만에 시원한 홈런포를 재가동, 일본야구에서 뛴 한국인 선수 중 한 시즌 최다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시즌 35호이자 한일 통산 403호. 이승엽은 5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세 번째 타석서 상대 좌완 선발 나수노와 맞서 볼카운트 1-3에서...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FC 서울과 FC 도쿄의 친선경기 하프타임 때 서울의 플레잉코치 최용수가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을 가졌다. 최용수가 서포터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4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개인 통산 199승을 기록 중인 송진우가 한화 선발 투수로 등판, 투구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상현 기자] '미스터 샤크' 김민수가 K-1 월드 그랑프리 2005년 챔피언 새미 쉴트(네덜란드)에 기권패로 무릎을 꿇었다. 김민수는 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히어로스 2006 미들급 및 라이트 헤비금 8강전 대회 슈퍼파이트 경기에서 쉴트를 맞아 그라운드 기술을 구사하는 등 비교적 선전을 펼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