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영준 기자] 훈련도 너무 혹독하면 '스포테인먼트'가 된다?. 오키나와 캠프 입성 이래 연속되는 김성근 SK 감독의 기행(?)에 선수단은 '곡소리'가 날 듯하다. 지난 15일 고지에서 오키나와 구시카와로 이동하자마자 유니폼도 채 갈아입지 않고 양복 입은 채로 저녁 훈련을 이끈 김 감독은 16일에는...
[OSEN=손남원 기자]하지원과 송혜교, 누가 더 한복이 잘 어울릴까. 한명은 벌써 시청자들의 검증을 받았고, 다른 한명은 스크린서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똑같이 ‘황진이’를 통해서다. 하지원은 지난해 KBS 2TV 대하사극 '황진이' 출연으로 성공을 거뒀다. 시청률도 높았지만 조선시대 최고의 풍류기생 ‘황진이’다운 맵시와 재기를...
[OSEN=김영준 기자] 탬파베이 3총사, '전원 생존' 가능할까. 지난 1999년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의 센트럴리그 우승에는 한국인 3총사가 있었다. 선동렬(현 삼성 감독)-이종범(현 KIA)-이상훈(은퇴)이 그들이었다. 그로부터 8년 후. 무대를 메이저리그로 바꿔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에서 한국 출신 3총사가 결집했다....
[OSEN=강희수 기자] 온고지신이던가. 지난 역사 속에는 반드시 가르침과 깨달음이 있다. SBS TV 대하드라마 ‘연개소문’(이환경 극본, 이종한 연출)에 영류태왕으로 출연하고 최종환은 최근 고대 역사 속 삶을 살고 있다. 영류왕은 극중에서 고뇌하는 지도자다. 중국 대륙의 혼돈을 평정한 신흥 국가인 당나라, 호시탐탐 영토확장을 노리는 신라...
[OSEN=김영준 기자] 주니치 이병규(33)가 김성근 SK 감독을 찾아 일본야구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17일 SK 구단 관계자는 "지난 16일 밤 이병규가 SK 숙소를 들렀다. 장재중 박연수 등 LG 출신 동료들과 짧은 해후를 한 뒤 김 감독을 찾아 일본야구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고 전했다. 약 1시간 동안 이병규는...
한류 vs 반한류 [OSEN=정덕현의 네모난 세상]최근 들어 한류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하다. ‘한류열풍 4년 만에 이뤄낸 1억불에 달하는 무역흑자!’, ‘올해를 신한류를 이뤄내는 해로 삼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낸 문화관광부.’ 같은 핑크빛 전망이 있는 반면, 한편에서는 ‘이미 한류는 끝났다’, ‘한류는 애초에 없었고 욘사마만...
[OSEN=이선호 기자]KIA 장성호(30)가 미야자키 캠프에서 불꽃타를 터트리고 있다. 장성호는 지난 15일까지 가진 자체 평가전 3경기에서 14타수 7안타(.500)를 기록했다. 모두 3번타자로 출전, 매 경기 멀타안타 행진 중이다. 7안타 가운데 우측으로 5개, 중견수 쪽으로 2개 터트렸다. 타점은 3개를 기록했다. 서정환 KIA...
[OSEN=김영준 기자] "이승엽과 함께라면 우승까지 걱정없다". 일본야구의 상징적 존재인 나가시마 시게오 요미우리 자이언츠 종신 명예감독이 4번타자 이승엽(31)을 '거인군단의 베스트 5'로 꼽았다. 지난 16일 뇌졸중을 딛고 3년만에 미야자키 캠프를 방문한 나가시마 전 감독은 요미우리의 자체 청백전을...
[OSEN=김영준 기자] "자이로볼? 기회가 온다면 보여주겠다". 빅리그 사상 첫 '총액 1억 달러' 신인 마쓰자카 다이스케(27·보스턴)가 '마구' 자이로볼의 실체에 대해 애매한 답변으로 응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마쓰자카는 지난 16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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