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로마노 아들,'경기 도우미로 나섰어요'

2007.08.16 20: 31

박진만,'이 정도는 눈감고도 태그해'

2007.08.16 20: 08

나주환,'내가 선취점 올렸어'

2007.08.16 20: 07

KBO, 서머리그 MVP 후보 5명 발표

[OSEN=손찬익 기자] 2007 프로야구 서머리그 최우수선수 후보 5명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와 한국야구기자회(회장 장환수) 소속 간사로 구성된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서머리그 MVP 후보자 선정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삼성의 제이미 브라운(30, 투수), 오승환(25, 투수), 심정수(32, 외야수)와 이종욱(27, 두산...

2007.08.16 20: 06

LG, T-money 입장 시스템 도입

[OSEN=손찬익 기자] '이제 교통카드로 야구장 들어오세요'. 이제 교통카드만 대고 간편하게 야구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 LG 트윈스는 한국 스마트카드와 제휴해 T-money로 입장료를 지불해 표를 사기 위해 기다리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입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LG는 오는 28일 잠실...

2007.08.16 20: 03

류중일, "무더위 속에서 땀빼면 개운해"

[OSEN=인천, 손찬익 기자] 섭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지칠 법도 하지만 오히려 즐기는 이가 있다. 주인공은 류중일 삼성 수비 코치. 류 코치는 16일 문학 SK전에 앞서 구슬 같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표정은 밝았다. 더욱이 내야수들의 수비 훈련을 위해 수 백 차례 펑고를 치면서도 힘든 내색은 찾아 볼 수 없었다. "더운...

2007.08.16 20: 02

태극기 새긴 현재윤 미트 '돋보이네'

[OSEN=인천, 손찬익 기자] 16일 삼성-SK전이 열리기 전 문학구장. 3루 원정 덕아웃 옆 의자 위에 놓여진 포수 미트가 돋보였다. 등번호로 보이는 27이라는 숫자와 함께 태극기가 새겨진 것. 대부분의 선수들이 글러브에 이름이나 등번호를 새기는 것과 비교하면 특이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미트의 주인은 현재윤. 태극기를 새겨 넣은 이유에 대해...

2007.08.16 20: 01

베리텍,'마쓰자카, 차분히 하라고!'

16일(한국시간)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의 경기 1회초 1사 2루 디오너 나바로 타석 때 포수 제이슨 베리텍이 마운드에 올라와 선발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마쓰자카는 6이닝 8피안타 3볼넷 6실점의 난조로 9패째를 당했다./펜웨이파크(보스턴)=주지영 특파원...

2007.08.16 1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