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인천, 제원진 기자] 인천이 후반 추가 시간 터진 라돈치치의 헤딩골에 힘입어 경남과 극적으로 비겼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2008 2라운드 경남 FC와의 경기서 김성길에게 프리킥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종료 직전 라돈치치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극적으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인기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임성훈이 2일 오전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연예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향년 38세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강원래가 훨체어를 타고 장례식장으로 급하게 들어서고 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한국...

[OSEN=목동, 강필주 기자]"영업 비밀을 알려 드릴 수 없죠". 1379일 만의 승리였다. 그러나 표정은 담담했고 오히려 여유까지 흘러넘쳤다. 마일영은 2일 목동 한화전에서 7이닝 동안 4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을 내주면서 1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막아냈다. 6회 실점하긴 했지만 1회 2사 후 김태완부터 6회 선두타자...

'삼성 하우젠컵 2008' 라이벌전인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2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수원 서동현이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동료 선수들과 함께 서포터스석으로 달려가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OSEN=김지연 기자]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가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SUPER JUNIOR 1st PREMIUM EVENT in JAPA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번 팬미팅은 오는 7월 8일 도쿄 부도칸에서 열리며 이날 슈퍼주니어는 1만여 명의 일본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슈퍼주니어가 일본에서 팬...

'삼성 하우젠컵 2008' 라이벌전인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2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선제골을 성공시킨 서동현이 차범근 감독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인기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임성훈이 2일 오전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연예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향년 38세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놀란 표정의 박경림이 장례식장으로 급하게 들어서고 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한국...

[OSEN=박현철 기자]야쿠르트 스월로스의 마무리 임창용(32)이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임창용은 2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요코하마와의 원정경기 2차전서 8-4로 앞선 9회말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경기를 끝마쳤다. 4점 차에서 등판,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으나 최고...

[OSEN=광주, 이선호 기자]KIA 고졸 최단신 김선빈(19)이 최고의 데뷔전을 가졌다. 국내 프로야구 선수 가운데 가장 작은 선수(164cm)로 잘 알려진 김선빈은 2일 광주 두산전에 당당히 2루수 겸 9번 타자로 선발출전했다. 개막 4경기 만에 데뷔전이었다. 결과는 4타석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 1볼넷. 조범현 감독은...

인기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임성훈이 2일 오전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연예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향년 38세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영자가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장례식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삼성 하우젠컵 2008' 라이벌전인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2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서울 이승렬의 돌파 때 수원 송종국이 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삼성 하우젠컵 2008' 라이벌전인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2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하프타임이 끝날 때 FC서울 서포터스들이 불꽃놀이를 하며 응원을 하고 있다. /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인기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임성훈이 2일 오전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연예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향년 38세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영자가 장례식장으로 들어서며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허공을 쳐다보며 눈물을 참고 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2일 저녁 목동 야구장에서 열렸다. 우리가 5-4로 승리, 2연승에 성공한 뒤 이광환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목동=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인기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임성훈이 2일 오전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연예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향년 38세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거북이 멤버인 지이(이지이)가 눈물로 퉁퉁 부은 얼굴을 가리며 금비(손연옥)의 뒤를 따라 급하게 장례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민경훈 기자...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2일 저녁 목동 야구장에서 열려 우리가 9회초 3점을 내준 끝에 5-4로 신승, 2연승에 성공했다. 우리가 5-1로 앞서던 9회 무사 1루의 세이브가 안되는 상황서 등판한 고졸 신인 마무리 김성현(19)이 자신보다 21살이 많은 포수 김동수(40)에게 깎듯이 인사하고...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2일 저녁 목동 야구장에서 열려 우리가 5-4로 신승, 2연승을 기록했다. 9회말 1사 2,3루 김민재 타석서 우리 마무리 김성현이 폭투로 3루주자 이범호가 홈인하고 있다. /목동=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2일 저녁 목동 야구장에서 열려 우리가 5-4로 신승, 2연승을 기록했다. 9회말 무사 1루서 등판한 우리 마무리 김성현이 공을 뿌리고 있다. /목동=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인기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임성훈이 2일 오전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연예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향년 38세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거북이 멤버 금비(손연옥)가 퉁퉁부은 얼굴을 가리며 급하게 장례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OSEN=광주, 이선호 기자]KIA가 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 KIA 선발 전병두는 눈부신 호투로 친정팀을 울렸다. 메이저리그 출신 두산 김선우는 데뷔전서 부진했다. KIA는 2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전병두가 6이닝 노히트노런으로 막고 11안타를 집중시켜 6-2로 승리했다. 3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의 기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