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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포항, 황민국 기자] 브라질 감독간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알툴 베르날데스 감독이 6강 플레이오프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주는 28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2라운드에서 후반 31분 최현연의 결승골에 힘입어 지난해 챔피언 포항을 1-0으로 제압했다. 후반 11분 심영성의...

2008.06.28 21: 49

김장훈, 쓰러졌다

2008.06.28 21: 49

김장훈, '공연 도중 쓰러져'

2008.06.28 21: 47

장외룡, "방승환의 재기를 환영한다"

[OSEN=인천, 제원진 기자] "방승환이 돌아와 라돈치치와 좋은 콤비를 이룰 수 있다. 여기에 김상록까지 골을 터트려 다양한 공격 옵션이 가능하다". 28일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정규리그 12라운드 경기서 인천은 방승환, 라돈치치, 김상록의 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특히 방승환은 1년간 리그 출장정지라는...

2008.06.28 21: 47

정조국,'앗! 내 파울인가?'

2008.06.28 21: 44

'데얀, 동점골 좋았어!'

2008.06.28 21: 43

데얀,'내가 반 박자 빨랐어!'

2008.06.28 21: 42

'1골-1도움' 방승환, "골보다 출전이 더 기뻐"

[OSEN=인천, 제원진 기자] "골을 넣어서 기쁘다. 하지만 경기에 나오게 되서 더욱 기쁘다". 1년간 K-리그 출전정지라는 중징계서 지난 26일 조기 해제된 방승환(25, 인천)이 28일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리그 12라운드 경기서 1골 1도움으로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징계 해제 후 첫 경기서...

2008.06.28 21: 42

신영록, "열심히 하면 대표 발탁 기회 올 것"

[OSEN=광양, 우충원 기자] "열심히 하면 국가대표 발탁 기회도 올 것이다". 28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2라운드 전남과 경기서 후반 10분 결승골을 뽑아낸 '영록바' 신영록(21, 수원)은 차범근 감독의 기대에 부응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신영록은 경기 후 가진...

2008.06.28 21: 38

최현연, "결승골을 감독님께 바친다"

[OSEN=포항, 황민국 기자] "혼전 상황에서 왠지 공이 나에게 올 것 같았다. 그리고 공이 왔을 때 방향만 바꾼 것이 결승골로 연결됐다. 브라질 감독 대결에서 알툴 감독님께 선물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 28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2라운드에서 제주에 짜릿한 1-0...

2008.06.28 21: 35

장나라, '노래하다 벌레 먹었어요'

2008.06.28 21: 31

동점골을 성공시키는 데얀

2008.06.28 21: 27

데얀,'내가 동점골 넣었다고!'

2008.06.28 21: 26

장나라, '저도 왔어요'

2008.06.28 21: 26

차범근, "남궁웅과 김대의의 활약이 승인"

[OSEN=광양, 우충원 기자] "자신의 포지션이 아닌 자리서 뛴 남궁웅과 김대의의 활약이 승리의 요인이다". 28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2라운드 전남과 경기서 승리를 거둔 수원 차범근 감독은 선수들의 기대 이상 활약에 크게 기뻐했다. 차범근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2008.06.28 2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