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도톰한 입술과 육감적이고 섹시한 몸매로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로 불리는 레이싱 모델 김미경의 코리아그라비아 화보 촬영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번에 서비스 될 화보는 '입술의 유혹'이라는 컨셉트로 인도네시아 록봄과 발리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김미경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박혜준의 메이킹 우먼스토리] 부부 관계는 시간이 지나면 서로 시들해지고 권태기라는 난관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부부 크리닉에 가시기도 하지요. 이러한 부부간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성관계의 부족함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싶어요. 남녀간의 성은 소중한 것이고 사랑을 확인하는 하나의 매개체인데 이러한...

[OSEN=김민정 기자] 80~90년대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진 코미디 왕들이 2009 설 연휴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MBC는 추억 속 코미디를 재구성한 ‘추억의 코미디 왕들의 귀환’을 편성해 설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콩트 코미디를 선보인다. ‘추억의 코미디 왕들의 귀환’은 과거 최고의 웃음을 선사한 콩트 코미디...

“얼굴에 칼을 댄 적은 없지만 레이저 시술은 받고 있다." 연예계 히로인으로 손꼽히는 톱스타 K씨가 그간 의혹이었던 ‘성형설’을 속 시원히 밝혔다. 몰라보게 볼 살이 빠진 것은 물론, 피부가 맑고 깨끗해지면서 인기까지 급상승한 그녀의 비결은 ‘성형’이 아니라, ‘레이저 시술’에 있었다는 것이다. 평소에도 피부의 수분공급을 위해서...

[OSEN=우충원 기자] 성남 일화가 호주 A-리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의 사사 오그네노브스키(30)를 영입했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사사는 195cm 95kg의 건장한 체격의 장신 선수로서 A리그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중앙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멀티플레이어 역할을 해내고 있다. 현재 사사는 A리그 일정이 다음 달...

[OSEN=박현철 기자]일본 무대서 녹록지 않은 경력을 쌓은 우완 릭 구톰슨(32)이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KIA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계약금 7만 달러, 연봉 23만 달러 등 총액 30만 달러에 지난시즌까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서 뛰던 우완 구톰슨을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2005년 야쿠르트...

기획 단계부터 방송 이후까지 시청자 의견 적극 반영 [OSEN=최현유 기자]‘막돼먹은 영애씨’‘악녀일기’ 등 케이블 TV 인기 프로그램 제작에 시청자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CJ미디어(대표 강석희)는 21일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제1기 CJ미디어 온라인 패널’ 1천명을 모집하고 올 일사분기 방송될 ‘막돼먹은...

[OSEN=김민정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손담비와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마르코가 자신의 가장 큰 빈틈을 언어라고 꼽았다. 마르코는 최근 패션 월간지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이라면 빈틈이 좀 있어야 매력적이다. 완벽하면 재미가 없다. 나는 2% 밖에 부족하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르코는 “나의 가장 큰 빈틈은...

[OSEN=이정아 기자]앤디(28)가 생일을 맞아 21일 오후 8시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국내외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기념한 팬미팅 '해피 버스데이 투 앤디'(HAPPY BIRTHDAY TO ANDY)를 연다. 이번 생일 파티에는 직접 현장에 참여를 원하는 국내 팬 1,000여명과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홍콩, 베트남,...

[OSEN=황민국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28)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위건 애슬레틱과 정규리그를 시작으로 어느새 3경기 연속 결장이다. 반면 박지성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루이스 나니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칼링컵 준결승 2차전에서 챔피언십의 더비...

[OSEN=박현철 기자]"알뜰하게 운영, 관리한다면 10년 이내에 자립할 수 있는 수입원이 형성될 것이다." 대한야구협회 회장직 연임에 도전한 민경훈 현 협회장이 10가지 공약 사항을 내걸며 아마추어 야구 저변 확대에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민 회장은 21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서 제 20대 대한야구협회 회장 출마에...

[OSEN=홍윤표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 새 총재 선임이 미궁 속에 빠진 가운데 야구계의 대표적인 원로인 백인천(66) 전 LG 감독이 정치권 불간섭을 외치고 나섰다. LG와 삼성, 롯데 감독 등을 역임하고 현재 SBS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20일 “지난 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야구가 지금쯤 활발히 움직여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