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민정 기자]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영화 ‘워낭소리’를 연상케 하는 에피소드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내조의 여왕’에서 봉순(이혜영 분)은 달수(오지호 분)와 소현(선우선 분)의 관계가 담긴 엘리베이터 CCTV를 확보하고, CCTV를 본 준혁(최철호 분)은 달수에게 사장 부인과의 관계를 다그친다....
[OSEN=김민정 기자]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하는 신경민 앵커가 인상적인 클로징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신경민 앵커는 ‘뉴스데스크’ 말미에 “회사 결정에 따라서 저는 오늘 자로 물러납니다. 지난 1년여 제가 지닌 원칙은 자유, 민주, 힘에 대한 견제, 약자, 배려 그리고 안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언론의...
[OSEN=잠실체, 황민국 기자] 서울 삼성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끈 테런스 레더가 챔피언 반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삼성과 모비스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양 팀 합쳐 가장 많은 30점을 쓸어 담으면서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한 레더는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챔피언 반지를 끼고 싶다"는 소감을...
[OSEN=잠실체, 황민국 기자] 서울 삼성의 안준호 감독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다양한 공격루트를 무기로 상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삼성은 13일 저녁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2-72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정규리그 4위 팀이...
[OSEN=잠실체, 황민국 기자] 챔피언결정전으로 가는 길목에서 무너진 울산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올 시즌에 대한 아쉬움보다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유재학 감독은 13일 저녁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72-82로 패해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탈락한 뒤...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 4차전 경기가 1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서울 삼성이 82-72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갔다. 경기 종료후 울산 모비스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잠실체=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OSEN=잠실체, 황민국 기자] '최선참' 이상민과 테렌스 레더가 정규리그 4위에 머물렀던 삼성을 챔프전에 진출시켰다. 삼성은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홈 4차전에서 30점 14리바운드로 활약한 테렌스 레더를 앞세워 모비스를 82-72로 제압하고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승리했다....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 4차전 경기가 1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서울 삼성이 82-72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갔다. 4쿼터 경기 종반 삼성 이상민이 모비스 김두현의 공격에 앞서 파울을 범하고 있다./잠실체=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 4차전 경기가 1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서울 삼성이 82-72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갔다. 4쿼터 강혁의 재치있는 수비로 공격권을 빼앗어 오며 이상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잠실체=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 4차전 경기가 1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4쿼터 삼성 이상민이 어시스트를 하며 환호하고 있다./잠실체=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 4차전 경기가 1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서울 삼성이 82-72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갔다. 경기 종료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잠실체=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OSEN=고용준 기자] '본좌'의 기운을 회복했다. '마에스트로' 마재윤(22, CJ)은 역시 프로토스의 재앙이었다. 마재윤이 그동안 한 번 도 이기지 못했던 천적 '사신' 오영종을 상대로 전 맵 해처리라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프로토스전의 강자임을 뽐냈다. 마재윤은 13일 서울 용산 e스포츠...
[OSEN=잠실체, 황민국 기자] 서울 삼성이 울산 모비스를 제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서울 삼성이 13일 저녁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테런스 레더(30점 14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모비스를 82-72로 물리쳤다. 이에 따라 삼성은 4강 플레이오프 전적 3승 1패로...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 4차전 경기가 1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4쿼터 모비스 우승연이 삼성 레더의 공격에 앞서 파울을 범하며 5반칙 퇴장을 하고 있다./잠실체=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 4차전 경기가 1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4쿼터 모비스 던스턴이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잠실체=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OSEN=고용준 기자] "출발이 좋아 만족한다". '위너스리그 챔프' CJ 조규남 감독은 4라운드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하자 웃음꽃을 피웠다. 조규남 감독은 13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프로리그 08-09시즌 공군과의 4라운드 개막전서 3-0 완승을 거둔 뒤 "위너스리그 우승의...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 4차전 경기가 1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4쿼터 모비스 우승연의 공격에 앞서 삼성 이상민이 수비 도중 뒤로 넘어지고 있다./잠실체=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 4차전 경기가 1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4쿼터 모비스 김효범이 5반칙 퇴자을 당하면서 아쉬워하고 있다./잠실체=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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