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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FC 서울과 산둥 루넝의 경기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서울이 전반 박용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산둥 알레한드로 시체로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산둥 문전에서 데얀과 알레한드로 시체로가 볼을 다투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9.04.21 21: 33

'만루포' 이범호, "희생플라이를 의식한게 홈런이 됐다"

[OSEN=목동, 박선양 기자]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홈런 3개를 날리며 '월드스타'로 탄생했던 한화 이범호(28)가 개인 통산 6번째 만루 홈런으로 팀승리에 기여했다. 이범호는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회초 1-0으로 앞선 가운데 무사 만루 찬스에서 히어로즈 좌완 선발 마일영의 바깥쪽...

2009.04.21 21: 29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는 이상협

AFC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FC 서울과 산둥 루넝의 경기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서울이 전반 박용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산둥 알레한드로 시체로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교체 멤버로 들어온 이상협이 산둥 수비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9.04.21 21: 28

김진규,'시간 잘 체크해요!'

AFC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FC 서울과 산둥 루넝의 경기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서울이 전반 박용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산둥 알레한드로 시체로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산둥 선수들이 고의적으로 시간을 지연하자 김진규가 주심에게 '시간을 체크하라'고 어필하고 있다./상암=손용호...

2009.04.21 21: 27

괜히 넘어져 안 일어나네!

AFC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FC 서울과 산둥 루넝의 경기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서울이 전반 박용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산둥 알레한드로 시체로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종료 직전 산둥 문전에서 프리킥 때 산둥 수비수 자오저가 김진규와 가볍게 부딪쳤음에도 불구하고 쓰러져 시간을 끌고 있다. 옐로카드를...

2009.04.21 21: 26

귀네슈, "비겼지만 경기 내용에 만족한다"

[OSEN=상암, 박린 기자] "비겼지만 경기 내용에 만족한다". FC 서울의 세뇰 귀네슈 감독이 산둥 루넝과 비겨 16강 자력 진출이 불가능해졌지만 경기 내용에는 만족감을 표했다. FC 서울은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AFC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4차전서 산둥 루넝과 1-1 무승부를...

2009.04.21 21: 25

시간을 끄는 산둥 선수들

AFC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FC 서울과 산둥 루넝의 경기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서울이 전반 박용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산둥 알레한드로 시체로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종료 직전 산둥 문전에서 프리킥 상황 때 산둥 수비 자오저가 김진규와 가볍게 부딪음에도 불구하고 쓰러져 시간을 끌고 있다. 옐로카드를...

2009.04.21 21: 21

김인식 감독, "투수는 매회 한 점씩 줘도 괜찮다"

[OSEN=목동, 박선양 기자]"초반에 만루홈런을 쳐서 쉽게 이겼다". 4연패에 빠졌던 김인식 한화 이글스 감독이 21일 목동구장 히어로즈전서 이범호의 만루포 등에 힘입어 8-4로 승리, 연패에서 탈출했다. 투수진의 대량실점으로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 김 감독은 "초반에 만루홈런을 쳐서 쉽게 이겼다. 투수는 이...

2009.04.21 21: 20

'인저리 타임이 너무 짧았어요!'

AFC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FC 서울과 산둥 루넝의 경기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서울이 전반 박용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산둥 알레한드로 시체로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FC 서울 선수들이 주심에게 후반 산둥 선수들의 시간 지연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상암=손용호...

2009.04.21 21: 20

승리한 듯 좋아하는 산둥 선수들

AFC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FC 서울과 산둥 루넝의 경기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서울이 전반 박용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산둥 알레한드로 시체로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산둥 선수들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마치 승리한 듯 좋아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9.04.21 21: 18

산둥 응원단도 제법 왔네!

AFC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FC 서울과 산둥 루넝의 경기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서울이 전반 박용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산둥 알레한드로 시체로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적지에서 무승부를 기록,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오른 산둥 선수들이 응원단에 인사를 하고 있다./상암=손용호...

2009.04.21 21: 18

박용호,'아쉬운 경기야!'

AFC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FC 서울과 산둥 루넝의 경기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서울이 전반 박용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산둥에 동점골을 내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서울 선수들이 침울한 모습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9.04.21 21: 16

침울한 모습의 서울 선수들

AFC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FC 서울과 산둥 루넝의 경기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서울이 전반 박용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산둥에 동점골을 내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서울 선수들이 침울한 모습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9.04.21 21: 16

'고효준 2승' SK, 롯데전 11연승

[OSEN=인천, 강필주 기자]선두 SK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롯데 천적 이미지'를 이어갔다. SK는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고효준의 호투와 최정, 이호준의 홈런포를 앞세워 9-1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장단 8안타를 효과적으로 집중시킨 결과다. 이로써...

2009.04.21 21: 15

산둥 감독,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 점령"

[OSEN=상암, 박린 기자] 산둥 루넝의 류비사 툼바코비치 감독이 FC 서울과 경기서 무승부를 기록한 뒤 기쁨을 표했다. 산둥은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AFC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4차전서 서울과 1-1 무승부를 거둬 2승 1무 1패를 기록해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툼바코비치 감독은...

2009.04.21 21: 15

'ACL 16강 자력 진출 좌절' 서울, '기적이 필요해'

[OSEN=상암, 박린 기자] 승리의 9부 능선을 넘었던 FC 서울이 16강에 오르려면 기적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세뇰 귀네슈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AFC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4차전서 전반 터진 박용호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로 무승부를 기록, 자력으로는...

2009.04.21 2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