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강필주 기자]"경기 전 감독님 방에서 받은 폼 교정 효과 봤다". SK 박재상(27)이 '은근거포'라는 별명다운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박재상은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좌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 5회와 7회 연타석 홈런포를 쏘아올려 팀의 9-4 역전승을...
[OSEN=잠실, 박현철 기자]"데뷔 후 최다이닝 투구는 몰랐다". MAX 156km의 좌완 서승화(30)가 '약속의 서른 잔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서승화는 18일 잠실 두산 전에 선발로 등판, 6⅓이닝 동안 5피안타(탈삼진 3개, 사사구 3개) 3실점의 투구로 데뷔 첫 선발승을 노렸으나 7회 난조를 보이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18일 잠실 경기장에서 열려 선발 서승화의 호투화 정성훈의 결승타에 힘입어 7-3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세이브를 추가한 이재영이 이경환 포수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18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졌다. KIA는 최희섭의 23호 투런포, 이종범의 3타점 활약과 선발 윤석민의 7승 피칭에 힙이어 9-2 낙승을 거두었다. 김상훈과 오준형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광주=윤민호...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18일 잠실 경기장에서 열려 선발 서승화의 호투화 정성훈의 결승타에 힘입어 7-3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OSEN=광주, 이선호 기자]돌아온 조라이더 조용준(히어로즈)이 1432일만에 1군 마운드에 올랐다. 조용준은 18일 광주 KIA전에 2-9로 뒤진 8회말 마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05년 9월16일 대구 삼성전에서 1⅓이닝 무실점 피칭을 한 이후 4년만이다. 정확하게 계산하면 1432일 만이다. 이후 어깨수술을 받고 복귀를...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18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졌다. KIA는 최희섭의 23호 투런포, 이종범의 3타점 활약과 선발 윤석민의 7승 피칭에 힙이어 9-2 낙승을 거두었다. 조범현 감독이 최희섭을 축하하고 있다./광주=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18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졌다. KIA는 최희섭의 23호 투런포, 이종범의 3타점 활약과 선발 윤석민의 7승 피칭에 힙이어 9-2 낙승을 거두었다. KIA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광주=윤민호...
[OSEN=부산, 강필주 기자]SK가 화끈한 대포를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SK는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나주환과 박재상의 홈런포 3방을 앞세워 9-4로 대승을 거뒀다. 박재상은 3-3으로 맞선 5회 역전 투런포(시즌 10호 홈런), 8-3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3점포(시즌 11호...
[OSEN=대전,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신(新) 에이스' 윤성환(28)이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윤성환은 1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 선발 등판, 직구 최고 146km를 뿌리며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다소 흔들렸으나 타선의 도움 속에 시즌 12승째(3패)를 따냈다. 지난 6월 27일...
[OSEN=대전,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강봉규(31)이 절정의 타격감을 뽐내며 4위 복귀를 위한 천금같은 승리를 선사했다. 강봉규는 18일 대전 한화전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나서 4타수 4안타(2홈런) 3타점 4득점으로 10-7 승리를 견인했다. 1회 2사 후 한화 선발 유원상과 볼 카운트 0-2에서 3구째...
[OSEN=잠실, 박현철 기자]후반 달아오른 경기의 승리를 확정지은 것은 정성훈의 방망이였다. LG 트윈스가 8회초 터진 정성훈의 결승 2타점 2루타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 LG는 18일 잠실 구장서 벌어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전서 3-3으로 맞선 8회초 터진 정성훈의 우중간 2타점 결승 2루타에 힘입어 7-3 승리를...
[OSEN=광주, 이선호 기자]역시 돌아온 톱타자의 힘은 강했다. KIA 이종범이 18일 광주 히어로즈전에서 톱타자로 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두 타석에서 안타가 없었지만 내리 3타석 연속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쏟아냈다. 5회 1타점, 6회는 2타점짜리 순도높은 2루타였다. 오른 허벅지...
[OSEN=대전,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최하위' 한화 이글스를 꺾고 4강 복귀의 발판을 마련했다. '신(新)에이스' 윤성환은 시즌 12승(3패)을 따내며 다승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삼성은 1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선발 윤성환과 홈런 3방을 앞세워 10-7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18일 잠실 경기장에서 열렸다. 8회말 1사 1,3루 오재원 타석때 3루 주자 김현수 더블스틸을 시도하였으나 정성훈 3루수에게 태그아웃 처리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OSEN=광주, 이선호 기자]KIA가 탄탄한 투타밸런스를 앞세워 2연승을 올렸다. KIA는 18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최희섭의 23호 투런포, 이종범의 3타점 활약과 선발 윤석민의 7승 피칭에 힙이어 9-2 낙승을 거두었다. 2연승과 함께 62승째를 올렸고 히어로즈와의 상대전적에서 7승7패로...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18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졌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의미에서 단체 응원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광주야구팬들이 확성기를 사용하진않는 차분한 응원을 펼치고 있다./광주=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18일 잠실 경기장에서 열렸다. 8회말 2사 3루 임재철이 LG 이재영 투수로 부터 몸에 볼을 맞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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