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박종규 객원기자] “모든 걸 다 가진 느낌이었다”. KIA의 홈런포는 대타 나지완(24)을 통해서도 터져 나왔다. 21일 문학 SK전에서 경기 내내 벤치를 지키던 나지완이 일을 해냈다. 나지완은 양 팀이 4-4로 맞서던 8회말 2사 만루의 기회에서 대타로 등장했다. 나지완은 이승호의 2구째 높은 직구를 그대로 끌어당기자마자...
[OSEN=부산, 손찬익 기자] "감기 몸살로 컨디션이 썩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두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뒤 훈련을 통해 마인드 컨트롤했던게 타격감을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 LG 트윈스 좌타자 박용택이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박용택은 21일 사직 롯데전에 좌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 7회 좌월 솔로 홈런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3위와 1위 간의 경기가 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졌다. KIA는 4-4으로 맞서던 8회초 대타 나지완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8-4 승리, SK전 4연승을 이어갔다. KIA 조범현 감독이 만루 홈런 날린 나지완과 악수를 하고 있다./인천=윤민호...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3위와 1위 간의 경기가 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졌다. KIA는 4-4으로 맞서던 8회초 대타 나지완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8-4 승리, SK전 4연승을 이어갔다. KIA 선수들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인천=윤민호...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3위와 1위 간의 경기가 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졌다. KIA는 4-4으로 맞서던 8회초 대타 나지완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8-4 승리, SK전 4연승을 이어갔다. KIA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인천=윤민호...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3위와 1위 간의 경기가 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졌다. KIA는 4-4으로 맞서던 8회초 대타 나지완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8-4 승리, SK전 4연승을 이어갔다. KIA 곽정철과 최희섭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인천=윤민호...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3위와 1위 간의 경기가 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졌다. KIA는 4-4으로 맞서던 8회초 대타 나지완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8-4 승리, SK전 4연승을 이어갔다. KIA 곽정철과 김상훈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인천=윤민호...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3위와 1위 간의 경기가 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졌다. 4-4으로 맞서던 8회초 KIA 공격, 2사 만루 상황에서 만루홈런을 날린 나지완이 덕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목동, 박선양 기자]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안영명이 다시 한 번 히어로즈 '천적'임을 과시했다. 안영명은 21일 목동구장 히어로즈전서 5.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팀의 9-4 승리에 기여하며 시즌 8승째를 거뒀다. 2008년 7월 29일부터 이어온 히어로즈전 연승 행진을 '4'로 늘렸다. 안영명은 5회...
[OSEN=인천, 박종규 객원기자] 선두 KIA의 방망이가 중요한 순간마다 홈런을 뿜어냈다. 어느 것 하나 평범하지 않았다. KIA 타이거즈는 2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나지완의 대타 만루홈런에 힘입어 8-4로 승리, SK전 4연승을 이어갔다. KIA는 선발 투수로 릭 구톰슨을 앞세워...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3위와 1위 간의 경기가 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졌다. 4-4으로 맞서던 8회초 KIA 공격, 2사 만루 상황에서 만루홈런을 날린 나지완이 김상현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부산, 손찬익 기자] LG 트윈스가 갈 길 바쁜 롯데의 발목을 잡았다. LG는 2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8회 이대형의 결승타에 힘입어 8-7로 승리했다. 좌타자 박용택은 7회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리며 역대 54번째 개인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반면 롯데는 지난 18일 사직 SK전 이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3위와 1위 간의 경기가 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졌다. 4-4으로 맞서던 8회초 KIA 공격, 2사 만루 상황에서 만루홈런을 날린 나지완이 최태원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목동, 박선양 기자]선발 투수 무게에서는 히어로즈가 앞섰다. 시즌 12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인 좌완 에이스 이현승을 내세운 히어로즈가 시즌 7승인 우완 안영명이 선발로 나선 한화 이글스보다는 우세가 점쳐졌다. 하지만 ‘야구는 해봐야 안다’는 말처럼 경기는 시작하자마자 정반대 양상이 됐다. 히어로즈전 3연승에 목동구장서 펄펄 날았던 안영명이...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3위와 1위 간의 경기가 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졌다. 4-4으로 맞서던 8회초 KIA 공격, 2사 만루 상황에서 만루홈런을 날린 나지완이 김상훈-최희섭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3위와 1위 간의 경기가 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졌다. 4-4으로 맞서던 8회초 KIA 공격, 2사 만루 상황에서 나지완 만루홈런을 날리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3위와 1위 간의 경기가 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졌다. 4-4으로 맞서던 8회초 KIA 공격, 2사 만루 상황에서 만루홈런을 날린 나지완이 최희섭과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3위와 1위 간의 경기가 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졌다. 4-4으로 맞서던 8회초 KIA 공격, 2사 만루 상황에서 만루홈런을 날린 나지완이 환호하고 있다./인천=윤민호 기자ymh@osen.co.kr
[OSEN=잠실, 박현철 기자]"주장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아 동료에 미안했다". 왜 그가 국내 최고의 유격수로 평가받는지 알 수 있었다. '국민 유격수' 박진만(33. 삼성 라이온즈)이 필요한 순간 적시타를 뽑은 동시에 안정된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진만은 21일 잠실 두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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