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손찬익 기자] 천금 같은 한 방이었다. '빅모' 모상기(24, 삼성)의 홈런이 없었다면 대역전 드라마는 없었다. 모상기는 1일 대구 롯데전서 3-4로 뒤진 8회 1사 후 롯데 구원 김사율의 초구를 걷어 좌측 스탠드에 꽂았다. 시즌 4호 홈런.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역시 썸머 라이온즈'. 삼성이 7월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은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5-4로 이겼다. 반면 롯데는 에이스 장원준을 내세웠으나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삼성은 2회 선두 타
[OSEN=용인,박준형 기자] 제25회 2011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본선 진출자 86명이 대회에 앞서 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자선패션쇼를 가졌다. 이번 패션쇼 무대 의상은 MBC 드라마 '동이', '대장금' 등 의상을 맡았
[OSEN=광주, 이상학 기자] 7월의 스타트를 잘 끊었다.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KIA가 7월 첫 경기를 기분좋게 시작했다. KIA는 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윤석민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장단 18안타를 폭발시킨
[OSEN=목동, 이대호 인턴기자] "오래 쉬어서 오히려 힘들었다".1일 목동 SK전서 넥센 김성태(29)는 6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4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김성태는 지난달 18일 목동 롯데전에 이어 2연승에 성공했다. 또한
[OSEN=잠실, 고유라 인턴기자] 두산의 '타격 기계' 김현수(23)가 5타수 3안타의 맹타로 팀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두산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전에서 선발 더스틴 니퍼트(30)의 9이닝 5피안타 무실점 호투와 총 12안타를 뽑아낸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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