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철 기자] 대학리그 준척급 외야수 중 한 명으로 꼽혔던 유망주. 그러나 믿었던 드래프트에서 헛물을 켜는 불운 속에 신고선수로 프로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그는 유망주들의 올스타전서 3연속 아치를 쏘아올리며 가능성을 비췄다. 김민하(22.
[OSEN=군산, 이상학 기자] "전북의 야구 열기는 살아있다". 군산 출신 타이거즈 레전드들이 10구단 창단 작업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6일 군산 월명구장에서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집결한 김봉연 극동대 교수, 김일권 전 삼성 코치, 김성한 전 KIA 감독 등
[OSEN=군산, 이상학 기자] 신인으로는 최초였다. LG 대졸 신인 내야수 김남석(22)이 퓨처스 올스타전의 주인공이 됐다. 김남석은 지난 16일 군산 월명구장에서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북부리그 6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해 8회 쐐기타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OSEN=부산, 박광민 기자] "미친듯이 6연승 했으면 좋겠다".'캡틴' 홍성흔(34)이 살아났다. 그가 살아나자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도 거침없는 4연승을 달렸다.홍성흔은 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OSEN=이상학 기자] 이만하면 역전의 명수라 부를 만하다. 시즌 전 삼성 류중일 감독은 "재미있고 화끈한 공격야구를 하겠다"고 공언했다. 막강 불펜을 중심으로 리드를 지키는 야구를 했던 삼성의 수동적인 색깔을 바꿔보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현이었다. 그리고 지
[OSEN=장창환 인턴기자]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의 최성봉과 김하준이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16일 방송된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 투표 1위를 차지한 최성봉과 톱3에 뽑힌 김하준은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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