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민경훈 기자] 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선발 김광현의 호투와 이호준, 박정권의 홈런 등 장단 8안타를 집중시킨 타선을 앞세워 5-1로 완승을 거뒀
[OSEN=인천, 손찬익 기자] 천금같은 한 방이었다. SK 와이번스 베테랑 타자 이호준이 올 시즌 8번째 대포를 가동하며 김광현의 2승 사냥에 힘을 보탰다. 이호준은 8일 문학 삼성전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호준은 2-1로 앞
◆8일 프로야구 전적 삼성 1-5 SK(문학구장) KIA-롯데(사직구장) 우천연기 두산-LG(잠실구장) 우천연기 넥센-한화(대전구장) 우천연기
◆8일 프로야구 삼성-SK전 전적 삼성 1-5 SK(문학구장)
[OSEN=인천, 손찬익 기자] "오랜만에 홈런도 치고 팀 승리에 기여한 것 같아 좋다". SK 와이번스 '캡틴' 박정권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박정권은 8일 문학 삼성전서 5-1 승리에 쐐기를 박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6번 우익수로 선발
[OSEN=인천, 강필주 기자]"김광현이 에이스답게 잘 던졌다." 이만수 SK 감독이 에이스 김광현(24)과 배터리를 이룬 정상호(30)를 칭찬했다. SK는 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 동안 3피안타(1홈
[OSEN=인천, 강필주 기자]"앞으로는 이닝이터다운 면모를 보이고 싶다." 시즌 2승에 성공한 SK김광현(24)이 에이스로서의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광현은 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5
[OSEN=인천, 손찬익 기자] 게도 구럭도 다 잃은 격이었다. 윤성환의 갑작스런 부상 속에 3년 11개월 만에 선발 중책을 맡게 된 '맏형' 정현욱(34, 삼성). 위기에 처한 사자 군단을 구하기 위해 9일 문학 SK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결과
[OSEN=인천, 강필주 기자]에이스의 호투에 침묵하던 타선도 화답했다. SK 와이번스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SK는 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김광현의 호투와 이호준, 박정권의 홈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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