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1일(일)

[OSEN=정소영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해변가에서의 여유로운 한 때를 공개했다. 이해리는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글라스 확대 안 해봐도 돼요. 또 강민경이랑 갔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가 역주행 롱런을 보이고 있다. 미쓰에이의 신곡 '다른 남자 말고 너'가 8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벅스, 엠넷 등의 주요음원사이트에서 쟁쟁한 신곡들을 넘고

[OSEN=윤세호 기자] LG 트윈스 우완 선발투수 류제국(32)의 복귀 일정이 잡혔다. 빠르면 5월초 1군 무대에 오를 수 있다. 류제국은 현재 재활 마지막 단계에 있다.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숙박하며 재활 마지막 페달을 밟는 중이다.

[OSEN=최나영 기자] 11여년만에 컴백하는 그룹 지누션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까지 지원사격이 든든하다. 지누션이 이달 신곡을 발표하는 가운데, 지난 해 진행된 '무한도전'의 '토요일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윤석민과 외야수 박헌도가 각자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넥센은 지난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전에서 팀 창단 후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인 27안타를

[OSEN=이선호 기자]"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 KIA는 지난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접전을 벌였지만 3-5로 무릎을 꿇고 개막 불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기태 감독은 그다지

[OSEN=허종호 기자] 볼프스부르크가 프라이부르크를 물리치고 DFB 포칼 4강에 올랐다. 볼프스부르크는 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열린 2014-2015 DBP 포칼 8강 프라이부르크와 홈경기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OSEN=이혜린 기자]'킹스맨', '위플래쉬', '분노의 질주:더 세븐'. 외화들이 화제몰이에 성공하며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영화는 올 상반기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을 낳고 있다. '조선명탐정 :

[OSEN=김윤지 기자] '인생, 그것은 스크린이었다.' 영화를 열렬히 사랑했던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의 말이다. 배우 안성기에게는 '스크린, 그것은 인생이었다'가 맞는 표현일 듯하다. 그는 다섯 살에 아역배우로 연기를 시작해 58

[OSEN=정유진 기자] 관찰 예능의 주인공들에게 필요한 건 기존의 이미지를 깨는 의외성이다. 드라마나 영화, 음악방송, 토크쇼 등에서 보였던 기존 이미지만을 되풀이 한다면, 어느 시청자도 의미 있는 반응을 보여주지 않을 것

[OSEN=이지영 기자]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는 항상 시청자들로부터 거센비난을 받는다. 앞뒤 없는 급격한 전개, 출연 배우의 어이없는 죽음 등 일명 '막장전개'라 불리는 극의 흐름 탓이다. 이와 더불어 일반인들의 사고와는 심각

[OSEN=이지영 기자] 장혁과 오연서가 우려를 뒤로 하고 '꿀케미'를 만들어 내며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이끌었다. 방송 전 두 사람은 전작의 이미지가 강한 탓에 서로 어울릴 수 있을까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LTE급 로맨스가 펼쳐

[OSEN=박현민 기자] 이 커플, 진도 하나는 참 느리다. 그래도 늦게 배운 연애질에 바쁜 와중에도 꼭 진도를 빼는 착실함을 보여주는 커플. '블러드'의 안구정화 커플 안재현-구혜선이 바로 그 사랑꾼들이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OSEN=박정선 기자] 가족이 됐는데 이젠 헤어져야 할 시간이다. 이대로 보내기엔 아쉬운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의 이야기다. '룸메이트'는 오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멤버들은 이제 룸메이트가 아닌 진짜 가

[OSEN=박현민 기자] 윤두준의 연기를 거론하는 게 무의미해졌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1과 시즌2 주인공을 꿰찬 윤두준은 그가 '아이돌 출신'이라는 사실을 잊게 할 만큼 능청스러운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펼쳤다. 지난 7

[OSEN=박정선 기자]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고아성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어느덧 이 드라마에서 가장 강력한 갑질을 하는 장본인이 됐다. 극 중 고아성이 분한 서봄은 신데렐라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한인상(

[OSEN=허종호 기자] 조 최약체와 상대다. 쉬어가는 타이밍이라고 한다. 맞는 소리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확실히 챙겨야 한다. 조 1위를 위해서는 다득점이 필요하다. 전북 현대가 주축 선수들을 대거 제외하고 빈즈엉(베트남) 원

[OSEN=성남, 서정환 기자] 경기 결과는 무승부였지만 매너에서는 성남FC의 승리였다. 성남FC는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광저우 부리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2승

[OSEN=허종호 기자] 유벤투스가 피오렌티나를 대파하고 코파 이탈리아(FA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유벤투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2014-2015 코파 이탈리아 4강 2차전 피오렌티나와 원정경기서 3-0으로 승리

[OSEN=김태우 기자] “제가 2011년 제대를 했으니까, 아마 2012년 초의 일이었을 거에요” 질문에 과거를 떠올리던 백인식(28, SK)의 기억은 2012년 초 어느 시점을 향하고 있었다. 잠시 생각을 더듬은 백인식은 “그 때 지금은 KIA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