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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선발승을 거둔 현대 김수경이 4-1로 앞서던 9회말 무사 1, 2루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조용훈의 모자를 눌러주며 격려하고 있다./부산=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2007.04.20 22: 40

김동수,'용훈이 수고 많았다!'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가 20일 부산 사직 구장에서 열렸다. 현대의 조용훈이 4-1로 앞서던 9회말 무사 1, 2루서 등판, 무실점으로 막고 경기를 끝낸 뒤 포수 김동수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부산=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2007.04.20 22: 38

'11K 첫 승' 김수경, "감독님께 선물드려 기쁘다"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닥터 K'의 위력은 대단했다. 현대 우완 김수경(28)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특히 삼진 11개를 뽑아내며 K 퍼레이드를 펼쳤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6km. 지난 8일 수원 롯데전서 시즌...

2007.04.20 22: 35

강민호,'아! 도저히 못잡겠네!'

2007.04.20 22: 24

김수경,'7이닝 무실점 첫 승이요!'

2007.04.20 22: 20

이승엽 5타수 무안타, 巨人 12회말 역전패

[OSEN=김영준 기자] 요미우리 4번타자 이승엽(31)의 멀티히트 행진이 2경기 만에 끝났다. 요미우리는 연장 12회말 3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5로 끝내기 역전패, 다잡은 단독 1위 탈환이 무산됐다. 이승엽은 20일 한신과의 고시엔 원정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5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에 그쳤다. 특히 연장...

2007.04.20 22: 18

'역전 3점포' 김동주, "6연패한 뒤 면도 안했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6연패 한 뒤로 수염도 안깎았다". 두산 김동주(31)가 20일 광주 KIA전에서 역전 3점홈런을 터트리고 4번타자의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그는 경기 후 "올해 FA가 되지만 부담은 느끼지 않는다"며 "고참으로 팀이 이기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담담하게...

2007.04.20 22: 17

'김수경 7이닝 무실점' 현대, 롯데 꺾고 2연승

[OSEN=부산,손찬익 기자] 전날 연장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둔 현대 유니콘스의 기세는 위력적이었다. 현대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김수경의 호투와 선발 타자 전원 안타로 4-1로 승리, 2연승을 거뒀다. 김동수는 역대 9번째 개인 통산 800타점을 달성했다. 반면 롯데는 득점 찬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2007.04.20 22: 14

'김동주 장외 3점포' 두산, 역전승 - KIA 4연패

[OSEN=광주, 이선호 기자]두산이 4번타자 김동주의 장외홈런을 앞세워 적지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KIA는 이재주가 홈런 포함 4안타 맹타와 포수 마스크까지 쓰면서 안간힘을 쏟았으나 4연패를 막지 못했다. 두산은 20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김동주의 역전 3점홈런과 완벽한 계투작전을 앞세워 4-2로 승리를 거두었다....

2007.04.20 21: 46

이병규, 3G 연속안타…그레이싱어 1-0 완봉승

[OSEN=이선호 기자]주니치 이병규(33)가 3경기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병규는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전에서 7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한신전부터 3경기연속 안타를 생산하는 등 타격 컨디션을 유지했다. 타율은 2할9푼2리에서 2할9푼4리(68타수20안타)로 약간 상승했다. 야쿠르트...

2007.04.20 21: 01

이승화,'안되면 번트라도 대야지!'

2007.04.20 20: 47

이승화, '기습 번트 댈 줄 몰랐지?'

2007.04.20 20: 45

역대 9번째로 800타점을 달성한 김동수

2007.04.20 20: 38

누가 볼을 잡는 건가?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롯데의 5회말 1사 후 강민호의 내야플라이 때 현대의 3루수 정성훈(오른쪽)과 지석훈이 볼을 잡으려고 나란히 쫓아가고 있다. 정성훈이 볼을 캐치했다. /부산=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2007.04.20 20: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