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출전에 앞서 최종 평가전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5일 상암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2-1로 승리한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컵 출정식을 갖고 있다. /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7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국가대표축구팀이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마지막 평가전을 가져 전반에 터진 조재진의 두 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가 끝나고 벌어진 출정식에서 이동국이 팬들에게 축구공을 선물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아시안컵 출전에 앞서 최종 평가전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5일 상암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2-1로 승리한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컵 출정식을 갖고 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선수들과 코칭스테프를 격려하고 있다. /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상암, 박상현 기자] '작은 황새' 조재진(26, 시미즈 S-펄스)이 모처럼 펄펄 날았다. 조재진은 5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선발로 나와 45분동안 뛰면서 전반 5분 오른발로 선제골을 넣은 뒤 전반 19분에는 자신의 주특기인 헤딩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47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국가대표축구팀이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마지막 평가전을 가져 전반에 터진 조재진의 두 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가 끝나고 열린 아시안컵 출정식에서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대형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OSEN=상암, 박상현 기자]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빠른 축구를 구사하는 팀이다".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5일 벌어진 평가전에서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 1-2로 진 우즈베키스탄의 라우프 이니리예프감독이 한국의 빠른 축구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이니리예프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OSEN=김영준 기자] 주니치 이병규(33)가 3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터뜨렸다. 1군 복귀 후 5경기 연속 1번타자로 출장한 이병규는 5일 히로시마와의 나고야돔 홈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병규는 히로시마 너클볼러 페르난데스를 맞아 1회 첫 타석 헛스윙 삼진(시즌 52개째)를 당했으나 나머지 두 타석서 내리 안타를 뽑아내며...
47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국가대표축구팀이 5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마지막 평가전을 가져 전반에 터진 조재진의 두 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베어벡 감독이 박수를 치며 좋아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OSEN=상암, 이건 기자]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 경기가 열린 5일의 서울 월드컵 경기장. 핌 베어벡 감독은 2-1로 앞서나가던 후반 28분 김정우를 우성용으로 교체한다. 바로 그동안 파주에서 갈고 닦았던 투톱 시스템을 들고 나온 것이다. 하지만 베어벡호 출범 이후 첫 실전서 선보인 투톱 시스템은 아직 보완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은...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2-1로 이겨 4연승을 거둔 LG 선수들이 경기 후 환호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상암, 이건 기자] "더 이상 외로운 원톱이긴 싫다". 지난해 6월 독일 월드컵 프랑스전을 끝두고 원톱 조재진이 밝힌 말이다. 당시 조재진이 고립된 이유는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안전을 중시하면서 후방 미드필더들을 아래로 끌어내렸기 때문이었다. 이에 조재진은 상대 수비진들과 외로운 싸움을 계속해야 했고 급기야...
[OSEN=대전, 박선양 기자]김시진 현대 감독은 우완 투수 황두성(31)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원래 불펜에서 롱맨으로 활약하던 황두성을 선발진에 구멍이 생기면서 선발로 전환시켜 등판시키는 것은 물론 급할 때는 중간투수로 활용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말이 좋아서 '전천후'이지 선수에게는 피곤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LG 마무리 우규민이 2-1 리드를 지키는 세이브에 성공한 뒤 웃음을 띠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2-1로 힘겨운 승리를 거둔 김재박 감독이 9회초 두산 공격 때 작전을 지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상암, 우충원 기자] 아시안컵을 앞둔 축구 대표팀이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조재진이 2골을 터트리며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서 전반 2골을 몰아친 조재진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전반 초반 선제 공격을 편 쪽은...
[OSEN=사직, 이선호 기자]타구가 사직구장을 정확히 반으로 쪼개면서 끝없이 뻗어나갔다. 백스크린에 맞는 중월 만루홈런. 사직구장의 롯데팬들은 격한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5일 롯데 4번타자 이대호(25)가 만루홈런 한 방으로 KIA의 광소구 소방수 한기주를 격침시키는 순간이었다. 볼카운트 2-2에서 한복판으로 들어오는 143km짜리...
[OSEN=김영준 기자] LG 에이스 박명환(30)이 친정팀 두산을 상대로 최근 3연패 탈출과 동시에 시즌 9승을 달성했다. 아울러 LG는 시즌 4연승에 성공하며 3위 두산에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LG는 5일 두산과의 잠실 홈경기서 1회말 원아웃 만루에서 뽑아낸 2점을 끝까지 지켜내 2-1로 승리, 두산 3연전을 2승 1무로 끝냈다....
[OSEN=고용준 기자] 5일 서울 삼성동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곰TV MSL 시즌2' 4강전서 같은 팀의 이성은을 3-2로 누르고 생애 첫 결승진출을 해낸 송병구는 "개인리그 결승에 데뷔 3년차에 올라와 기회에 비해 늦었다고 생각한다"고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이어 그는 '집안싸움'에서 승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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