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남원 기자]'베끼면 어때? 재밌으면 그만이지.' 예능 프로그램의 판도가 계절별로 달라지고 있다. MBC '무한도전'의 장기 집권에 이어 KBS 2TV '1박2일'이 대세인가 싶더니 올 여름부터 SBS '패밀리가 떴다'의 천하로 바뀌었다. 특이한 사실은...
[OSEN=이정아 기자]가수 조관우(43)가 돌아온다. 조관우는 선배 가수 김상희의 ‘코스모스’(하중희 작사, 김강섭 작곡)를 김종천 편곡,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를 작사, 작곡한 양정승이 프로듀싱을 맡아 새롭게 리메이크해 발표한다. 아름답기까지한 조관우의 고음이 왈츠 리듬의 클래식 기타와 현악반주에 절묘하게...
[OSEN=제원진 기자] '1승이 절실하다'. 후안데 라모스 토튼햄 감독의 속마음이자 간절한 소망이다. 라모스 감독이 이끄는 토튼햄 핫스퍼는 20일(한국시간) 새벽 벌어진 스토크시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튼햄은 시즌 개막 이후 8경기 연속 무승(2무 6패)이라는 최악의 부진에...
[OSEN=조경이 기자] 할리우드 영화 ‘이글아이’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이번 주에 새로 개봉한 영화 ‘미쓰 홍당무’가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9일 개봉한 영화 ‘이글 아이’는 43만 71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440개...
[OSEN=강희수 기자] 리얼리티를 빼고 예능 프로그램을 논할 수 없는 세상이 됐다. 카메라 장비의 보편화로 여러 대의 카메라가 현장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낼 수 있게 됐고 또 카메라에 담긴 영상들을 동시에 편집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전성기를 맞게 됐다. ‘카메라의 한계’라는 하드웨어적인 벽을 넘고...
[OSEN=조경이 기자] 마크 윌버그 주연의 액션 대작 ‘맥스 페인(Max Payne)’이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이번 주에 새로 개봉한 ‘맥스 페인’이 18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OSEN=대구, 박현철 기자]김동주(32. 두산 베어스)가 기지개를 켰다. 그러나 확실한 찬스 상황에서 내야 땅볼을 때려내는 아쉬움 속에 기록한 2안타로 빛을 보는 데는 실패했다. 잠실 구장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2경기서 11타석 9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김동주는 지난 19일 대구 구장서 벌어진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서...
[OSEN=대구, 이선호 기자]믿음의 야구가 삼성을 강하게 만들고 있다. 선동렬 삼성 감독은 올들어 많이 변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지난 2005년 부임이후 다소 냉정한 선수 운영을 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선수들과 일정한 간격을 두었고 선수단과의 소통에서도 칭찬보다는 은근한 질책이 앞섰다. 그러나 올들어 달라졌다. 우선 선수들에게...
[OSEN=제원진 기자]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카를로스 테베스(24)의 이적설에 대해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최근 언론들은 테베스가 맨유를 떠나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퍼거슨 감독은 "테베스와 (이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OSEN=손남원 기자]지상파 TV 3사의 주말 드라마 경쟁에서 2강 1약 체제가 뚜렷해지고 있다. MBC가 오랫동안 부진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동안에 KBS 2TV와 SBS가 2강 체제를 구축했다. 19일 저녁과 심야의 드라마 시청률 집계가 이같은 2강 1약 구도를 여실히 증명한다. 오후 8시 MBC 주말연속극 '내 인생의...
[OSEN=우충원 기자] 최근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떠돌고 있는 데이빗 베컴(33, LA 갤럭시)의 세리에 A 이적설이 대두됐다. 베컴의 현재 소속 팀인 미국 MLS의 LA 갤럭시는 시즌이 종반으로 치닫으며 8승8무13패 승점 32점으로 서부지구 7팀 중 6위에 처져 있다. 현재로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희박한 상황. 갤럭시가 플레이오프...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석민의 모자에는 숫자 '6'과 '7'이 적혀 있다. 왼쪽에 적힌 '6'은 룸메이트 김재걸(36)의 등번호. 김재걸은 지난달 1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 도중 상대 투수 이원재가 던진 공에 늑골을 맞아 골절상을 입었다....
[OSEN=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영기(52) 2군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하고 양상문 전 LG 투수 코치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팬들은 롯데 출신 프랜차이즈 스타의 복귀에 쌍수 들고 환영하지만 롯데 2군을 2년 연속 남부리그 정상으로 이끈 정 전 감독과의 재계약 포기 소식에 비난이 거세다. 충암고-영남대를 거쳐...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신명철(30, 내야수)과 박한이(29, 외야수)는 97학번 동기 사이. 신명철과 박한이는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때 금메달의 영광을 누릴 만큼 아마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으나 2001년 프로 입단 후 운명은 엇갈렸다. 박한이가 삼성의 붙박이 톱타자로 자리 매김했으나 신명철은 만년 기대주에...
[OSEN=최영균의 인사이더] 일본 한류 원조 배용준이 훈장을 받았다. 훈장 서훈의 기준 중 하나가 국위 선양이라면 진작 받아 마땅한 일이었지만 뒤늦게라도 수여된 것에 대해 연예계에서는 크게 환영하고 축하할 일이다. 배용준이 문을 연 일본의 한류는 한류 전체를 놓고 볼 때 가장 크고 중요한 시장이다. 그리고 최근 들어 한류가 시들해졌다는 분석,...
[OSEN=손남원 기자]'원스 어폰 어 타임' 이보영이 어렵게 사는 빈민 가정을 돕기 위해 19일 몽골로 출국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봉사 활동을 돕고있는 그녀는 오는 24일까지 몽골에 머물며 6살 소녀 자야 가족의 월동 준비를 함께 한다. 이보영이 수호천사를 맡게 될 울란바타르 근교 바얀주르크의 빈민 가족은 30대 초반...
방송3사 복수극, 엇갈린 운명의 늪에 빠지다 [OSEN=정덕현의 드라마 곱씹기] 지금 드라마들은 엇갈린 운명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은 운명의 장난 종합 선물세트(?) 같은 드라마. 전형적인 출생의 비밀의 코드가 들어가 있는 이 드라마는 어린 시절 서로 원수지간인 집안의 아들들, 즉...
[OSEN=손남원의 연예산책]요즘 연예계 스타 만큼이나 TV 예능 프로그램 등에 자주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으는 직업이 있다. 연예인과 늘 붙어다니며 이것저것을 챙겨주는 매니저들이다. 지난 주말에만도 MBC '스타의 매니저를 소개합니다'와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2일'에 인기 연예인들의 매니저가 다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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